광주*전남 주요 정책결정의 '두뇌' 역할을
해온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이 분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박준영 전남지사와 박광태 광주시장은
시도의 환경과 행정특성이 달라져
지난 95년 이후 통합운영된 발전연구원을
분리키로 최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9명 이사로 구성된 이사회를 거쳐 분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지만
일부에서는 중복 연구로 인한 예산낭비 등
우려의 목소리도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