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1대회를 둘러싼 소모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보다 적극적인
대외 홍보전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는
전라남도가 F1대회 유치 사실과 효과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외 홍보에 나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경기도 안산시,강원도 인제,
인천 광역시등 자동차 경주대회에 관심을
나타내는 자치단체가 적지 않은 만큼
정치권 등 각종 창구를 활용해 'F1특별법'
제정과 차별화된 지원을 조속히 이끌어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