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찔끔 예산배정으로 언제 끝날지 알수없었던
목포대교 건설사업이 올해부터는 탄력을 받아
추진될 전망입니다

현재 13%의 공정율을 보이고있는 목포대교
건설사업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대교 건설에 투입될 해상우물통 제작이
목포 신항부두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있습니다

지난 2년간 투입된 사업비는 시비 백5억원을
포함해 3백90억원.

그동안 지장물 보상과 교각 설치를 위한
해상 파일 설치작업이외에믐
크게 눈에 띄는 공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4백억원의 예산이 확보된 올해는
공사가 상당부분 활기를 띌 것으로 보입니다

◀ＩＮＴ▶
"전체 34개교각가운데 주탑2개.교각8개건설"

더욱 다행스런 일은 목포대교 건설사업이
정부의 계속사업으로 확정돼 완공 목표년도인
2천11년까지 예산확보 걱정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ＩＮＴ▶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북항을 거쳐 목포
신항까지 물류 흐름을 빠르게할 목포대교
건설사업.

S/U//국비 확보 문제가 해결된만큼 영산호 교통
정체를 해소할 삼학대교 조기착공의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