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 대역사인 새천년대교가
오는 2천10년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국도 2호선으로
압해 송공리에서 암태면 신석리까지
도로 9점17킬로미터,해상교량 7점23킬로미터등
총연장 16점4킬로미터의 새천년대교 건설사업이
내년부터 타당성조사와 기본설계등을 거쳐
오는 2천10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모두 6천억원이 투자되는 새천년대교가
완공되면 안좌 팔금 자은 암태등 이미
한 권역으로 묶어진 중부권 섬들이 바로
육지로 연결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