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종합발전구상을 추진할 전담기구인
'서남권등 낙후지역 투자촉진 추진단'이
오늘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청사에 사무실을 연
'서남권 등 낙후지역 투자촉진 추진단'은
정책차장을 단장으로 2국 체제로,
건설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등 25명
안팎의 인력이 서남권 발전구상 업무를
추진하게됩니다.

한편,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개소식에서
추진단 관계자들이 서남권 현지를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갖는등 업무협력을 위한
노력을 해줄 것을 한명숙 국무총리에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