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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도 영어체험마을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문영어교육기관이 위탁운영하게될 영어
체험마을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 중앙초등학교 별관 3층 건물에 들어선
영어체험마을

마을에 들어서자 출입국 관리사무소가
한 눈에 들어오고,

원어민 교사와 초등학생들이 외국가정
체험실에서 영어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자연스런 대화를 통해 영어에대한 장벽을 허물어뜨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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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황을 겪어볼 수있도록 조리 체험실과
실내공원,호텔.레스토랑 체험실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운영을 위탁받은 헤럴드 미디어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한차원 높은 교육을 다짐했고,
목포시는 모든 학생들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있도록 지원을 다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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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다른지역과 달리
영어전문교육기관에서 위탁운영을 맡은
목포 영어체험마을.

s/u//행정당국과 교육당국.학부모들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이 뒤따른다면 어린이들에게
영어에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있는 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