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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회 전남문화상 문학과 예술분야
시상식이 오늘 도청에서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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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문화상 문학부문에는 지난 83년
'굴렁쇠 굴리기'로 등단한 뒤 지역문화발전에 공이 큰 소설가 곽의진씨가,
예술 부문은 지난 59년 목포에서
10대들의 모임인 '네오나르전'을 창립하는등
지역미술 발전에 기여해 온 서양화가
김암기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대불산단등의 기업 입주가 활발해 지면서
한국 산업인력공단 목포지사의 외국인
고용지원이 지난해 288명에 이어 올해는
419명으로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목포시 연말 종합시상식에서 시 보건소
이정화씨등 2명이 질병관리 본부장 표창을
받았으며 도정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73명과 공동주택 관리 우수단지로
선정된 신안비치2차 아파트등 3개 아파트에
대해 표창장과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신안군 보건소가 최근 개최된 전국
한방공공보건의료 학술대회에서 올해
한방건강증진시범사업의 하나로 추진중인
'중풍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해온
무안군은 올해 5개반으로 구성된
민원담당팀이 140차례 현장을
방문해 생활과 밀접한 모두 5천 3백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mbc news 홍화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