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옛 가톨릭병원 자리에 4백억여원이
투입되는 기념대성당 건립사업이 내년 하반기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산정동 구 가톨릭병원
9천7백여평 부지에 목포의 랜드마크적인
기념 대성당과 가톨릭센터등을 짓기로하고,
기본계획 연구용역결과가 나오는 내년
하반기에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부지안에 주차장과 노인복지회관.관광편의
시설등을 지원하는 목포시는 병원동과
의사 숙소등 기존 건물을 모두 철거했으나
장례식장은 계약기간이 걸려있어 내년 3월에야
완전 철거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