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내 전선 지중화사업이 내년초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어서
선박블록 운송난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도로변 전신주로
선박블록 운송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우선 특별 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해
내년초부터 대불산단내 지중화사업을
본격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불산단내 전선지중화가 필요한 구간은
38.6킬로미터로 소요사업비는
80억원으로 한전과 지자체가 각각 50%를
부담해서 추진해 오고 있으나 예산 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