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지어진 목포 옛 동본원사 건물
철거와 관련해 신중한 결론이 내려져야한다는
여론입니다

목포시는 현재 중앙교회에서 사용중인
일본식 불교사원인 옛 동본원사 건물을
원도심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철거하고,
그자리에 주차장과 젊음의 광장을 조성하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목포문화연대등 문화계에서는
이 건물이 목포시가 추진중인 역사문화의 길
조성사업등에 활용할 문화관광 가치가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전문가 진단등
철거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