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관련 식품제조업소 34곳 적발

박영훈 기자 입력 2006-12-12 22:05:27 수정 2006-12-12 22:05:27 조회수 1

전라남도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달말부터 도내 김치와 젓갈 등
양념류 제조업체 169곳에 대해
특별위생점검을 벌인 결과
장흥군 J업소 등 34개 업체가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의 경우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하거나
원료관련 서류 미작성,수질검사 미실시 등으로 적발됐으며,적발된 업체 가운데 11곳은
영업정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