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F1,포뮬러 원에 대한
어떠한 의혹이 있을 수 없다며 도민들 모두가
반대한다면 F1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밝혀
발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것을 의심한다면 낙후지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없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최근 일부 비판여론에
불만을 털어 놨습니다.

박 지사는 경남도와 전북도가 F1유치를
중단한 것은 정치적인 판단과 IMF 기업부도에 따른 것이었다며 전남은 제3 섹터방식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만들어 놓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