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부실공사 기동감찰반을 운영한
결과 행정조치는 줄어든 반면 재정조치는
늘어났습니다

목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따르면
올해 부실공사 기동감찰반을 통해 적발한
행정조치 건수는 경고 4건과 시정조치 73건등
모두 77건으로,지난해의 100건에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공법 잘못이나 단가 상향계상등으로
적발돼 사업비를 감액한 재정조치는 76건에
2억7천만원으로,지난해 61건,
9천4백여만원에 비해 3배가까이 늘어나,
현장위주의 설계가 소홀했던 것으로
지적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