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선도사업인 F1 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안이 이번주에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안이 심사될 수 있도록 정치권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등 특별법 제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도는 오는 2010년 F1 대회 개최를 위해
정부와 간척지 양도양수 협의를 내년 초까지
마무리하고 1단계 56만평 규모의 경주장
건설공사를 내년 7월 착수해 2009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인데 경주장 설계는
독일 틸케사와 국내 설계팀이 맡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경주장의 밑그림이 드러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