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을 앞두고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직장인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의 대표적인
소득공제 상품인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연금저축
가입자가 최근들어 급증했습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현재 장기주택마련저축의
가입자수가 지난 9월에 비해 계좌는 천2백개,
금액으론 50억원이 늘었습니다.

연금저축도 이달들어 40건이 증가하는 등
각 은행 지점마다 소득 공제상품의 가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