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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297회 임시회 폐회
무안군의회는오늘(24)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지난 11일부터 14일 간의 일정으로 운영된제29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이번 임시회에서는각종 문제로 논란이 일어온환경관리종합센터 민간투자사업 등특정사무에 대한 12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개선방안을 제시했으며 해양쓰레기 수거와처리확대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했습...
김진선 2024년 10월 24일 -
'가자 세계로!' 캐스퍼EV 첫 수출 기대
◀ 앵 커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생산한 전기차가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자동차 생산을 시작한 지 3년 1개월 만인데요.GGM은 물론이고,광주시도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캐스퍼 전기차가 수출길에 올랐습니다.광주글로벌모터스가 위탁 생산을 시작한 지 3년 1개월,전기차를 만든 지는 석달여 만입니다....
윤근수 2024년 10월 23일 -
회수도 못하는 의정비..."조례 바꿔야"
◀ 앵 커 ▶구속된 시의원에게 의정비를 지급하고 있는순천시의회의 실태 앞서 보도해 드렸는데요.도내 모든 지자체의 조례를 확인해 봤더니 구속된 의원에게 의정비를 지급할 수 있는의회가 10곳이 넘었습니다.일을 하지 않는 의원에게 월급을 주는 것도 문제지만, 유죄가 확정돼 의원직을 잃을 경우에는 이미 지급한 돈을 ...
문형철 2024년 10월 23일 -
해안가 정어리 떼죽음 잇따라..원인은?
◀ 앵 커 ▶최근 여수 바다에서정어리가 떼죽음을 당한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발견되는 곳이 주로 해안가이다 보니, 관광객과 상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운 검은 모래로 유명한 전남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입니다.수 십 마리의 갈매기떼가 날아다니고,파도에 밀린 물...
최황지 2024년 10월 22일 -
뇌물 혐의로 구속됐는데...의정비는 '꼬박꼬박'
◀ 앵 커 ▶뇌물 혐의로 구속된 전남 순천시의회 최병배 의원이 최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두 달 넘게 의정활동을 못 하고 있지만, 순천시의회는 의정비 일부를 매월 꼬박꼬박 지급해또 다른 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시정질의가 진행 중인 순천시의회 본회의장.의원석 하나가 텅 비어 있습니...
문형철 2024년 10월 22일 -
삼성전자 지역 생산 축소..광주시는 낙관적 전망?
◀ 앵 커 ▶삼성전자가 광주에서 생산하는냉장고 모델 일부를 해외에서 생산하기로 해,지역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게 됐다는 소식,전해 드렸습니다.광주시는 업체들을 지원하겠다면서도,새 모델 생산 등으로 전체 생산 규모에는 변동이 없을 거라는 입장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는 광주에서 생산하...
김초롱 2024년 10월 21일 -
전남 학교 대부분 스프링클러 '미설치'
전남 지역 학교 10곳 중 9곳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실이교육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전남 7천325개 초·중·고등학교 중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은 262개, 3.57%에 불과했습니다.학교는 소방기본법에 따라4층 이상, 연면적 1천제곱미터 이상 건물에 스프링클러...
유민호 2024년 10월 17일 -
갈길 먼 여순사건 진상 규명..시급한 과제는?
◀ 앵 커 ▶내일(19)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비극이자,잊어서는 안 될 여순 10.19 사건이 발생한지 76년이 되는 날입니다.생존자도 거의 없고, 유족도 고령인 만큼 진상 규명이 시급한데별다른 진전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1년 6월,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순...
김단비 2024년 10월 18일 -
전남선수단, 제105회 전국체전 12위 목표 달성
경남 김해에서 마무리된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전라남도선수단이 목표했던 종합순위 12위를 달성했습니다.전라남도체육회는올해 전국체육대회에49개 종목 천 74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금메달 43개를 포함한 매달 169개를 획득하면서 종합 12위에 올랐습니다.특히 올해는 전남체고 육상 이은빈 선수가100m와 200m에서 3연...
김진선 2024년 10월 18일 -
여수 야산서 현직 경찰관 숨진 채 발견
최근 여수 야산에서 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장흥경찰서 소속 50대 경위가 여수 자택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발견 당시 범죄 혐의점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으며숨진 경찰은 최근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민원을 받고,스트레스를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
김단비 2024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