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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누비는 자전거‥'대자보' 도시 출발점
◀ 앵 커 ▶자전거는 도시 곳곳을 건강하게 누빌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입니다.순천시는 대중교통·자전거·보행이 어우러진 ‘대자보’ 도시 조성을 위해자전거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전거를 탄 순천시민 수백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오는 22일 자전거의 날을 앞두고자전거 문...
유민호 2025년 04월 06일 -
섬박람회는 '콘텐츠'...'비전'을 더한다
◀ 앵 커 ▶섬박람회 개막을 5백여 일 앞두고여수시와 조직위원회가 콘텐츠와 프로그램 준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인프라 박람회였던 2012년여수세계박람회와는 달리콘텐츠 박람회 성격이 강한 섬박람회는관람객들에게 확실한 콘텐츠와 함께섬의 미래도 제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6여...
최우식 2025년 04월 06일 -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눈물과 함성..."민주주의 회복"
◀ 앵 커 ▶군부 독재 종식 후 초유의 비상 계엄 선포로대한민국을 122일 간 혼란에 빠뜨린윤석열 전 대통령.헌법재판소의 판결을생중계로 지켜본 지역민들은 무너진 헌법과 민주주의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희망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일,시민들은 거리에 나서 '파면'을 외쳤습니...
최황지 2025년 04월 04일 -
'시민의 힘으로' 내란 우두머리 파면
◀ 앵 커 ▶12.3 내란에서 대통령 파면까지고비가 참 많았습니다.그때마다 떨쳐 일어서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건시민들의 결집된 힘이었습니다.윤근수 기자◀ 리포트 ▶◀ SYNC ▶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내란의 밤은 황당하고 불안했습니다.광주여서 느끼는 참담한 감정이 더했습니다.◀ INT ▶이근례 / 5·18 피해자 故권호영 어...
윤근수 2025년 04월 04일 -
"87년 체제 끝났다" .. 이제 7공화국으로
◀ 앵 커 ▶ 윤석열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시효를 다한 87년 헌법 체제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시민사회와 법조계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습니다.시민단체들은 새로운 헌정질서에 담아야 할 사회 대개혁 의제를 모으고 있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 (2024.12.3)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
박수인 2025년 04월 04일 -
트럼프 2기 관세 정책..'철강산업 위기 공동 대응'
◀ 앵 커 ▶트럼프 2기 관세 정책이 시행되면서 철강업계를 포함해광양 지역 산업계도 비상입니다.민관산이 공동 대응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응 방안 마련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풍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특히, 철강 산업을 주력 ...
김주희 2025년 04월 03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간추린 뉴스입니다.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시제품제작·양산화 One-stop 사업'의지원자를 모집합니다.전문가 컨설팅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화까지최대 2천만 원 규모의 제조 창업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5일까지 전남 지역의 대학 예비 창업팀과 교원창업자,또는 7년 이...
김진선 2025년 04월 03일 -
더민주전남혁신회의 "헌재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해야"
더민주전남혁신회의는오늘(3) 전남도의회에서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을 반드시 파면해야한다"고목소리를 높였습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윤 대통령의 탄핵 인용은 헌법을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만약 헌재가 각하하거나 기각한다면1905년 을사늑약과 같은 반헌법적이고치욕...
김진선 2025년 04월 03일 -
목포MBC 이혁영 시청자위원장, 안동MBC에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목포MBC 시청자위원회 이혁영 위원장이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2천만 원을 안동MBC에 전달했습니다.이혁영 위원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영남 지역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안동MBC는 이번 성금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이재민 등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입니...
김진선 2025년 04월 03일 -
사라진 가로수길..."공익적 가치 고려해야"
◀ 앵 커 ▶여수의 대규모 가로수길이 도로 확장 사업으로 사라지면서시민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반면, 또 다른 마을에서는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온 주민이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음이 우거졌던 바다 옆 산길, 지금은 맨땅이 훤히 드러났습니다.곧 남해로 가는 해저터널이...
최황지 2025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