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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 "목포의대 설립, 대선공약으로 추진"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은 교육부의 의대 정원 동결 발표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전남권 의대 신설 약속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습니다.김 의원은 '목포의대 설립은 윤 대통령이 전남도에 약속한 사안이지만, 정부는 책임 있는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전남도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문연철 2025년 04월 21일 -

친환경 선박 테스트 전초기지 '목포 남항'
◀ 앵커멘트 ▶연구실에서 설계된 친환경 선박 기술이, 이제는 바다 위에서 실제 검증에 들어갔습니다.목포 남항이 기술 개발과 실증을 아우르는 친환경 선박 기술의 중심지로떠오르고 있는데요.그 현장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기술은 설계로 시작되지만,현장 시험 없이는 완성이라 할 수 없습니다.목포 남...
문연철 2025년 04월 21일 -

목포시, ‘미식관광도시’ 첫 대상 수상
목포시가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미식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이번 수상은 총 8개 지자체가 경쟁한 가운데, 신설된 부문 첫 대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목포시는 ‘한국관광 100선’과 ‘K-로컬 미식여행 33선’에도 선정되며 미식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남도국제미식산...
문연철 2025년 04월 16일 -

신안 흑산도, ‘동백의 섬’ 공식 선포
신안군이 흑산도를 ‘동백의 섬’으로 공식 선포했습니다.흑산도에는 4개 군락지, 100헥타르 면적에 걸쳐 45만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겨울과 봄 사이에는 1억 5천만 송이의 동백꽃이 피어 장관을 이룹니다.신안군은 단일 섬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의 동백 군락지를 보유한 흑산도를 동백의 섬으로 선포하고, 군락...
문연철 2025년 04월 17일 -

신안군, 공중보건의사 54명 배치…의료 공백 최소화
섬지역 의료 취약지로 꼽히는 신안군이신규 공중보건의사 32명을 포함해총 54명의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습니다.의사 파업 여파로 올해는지난해보다 의사 2명, 한의사 1명이 줄었으며,가거도와 홍도 등 낙도에는 2명의 의사를 배치해 야간과 주말에도 응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한편, 올해 전남지역 공중보건의사는...
문연철 2025년 04월 16일 -

‘2025 목포해상W쇼’ 26일 저녁 첫 공연
‘목포해상W쇼’ 올해 첫 공연이 오는 26일 저녁 8시,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이번 공연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돼 관광·스포츠 도시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입니다.개막 무대에는 목포시립합창단과 인기 걸그룹 브브걸이 출연하고, K-팝에 맞춘 불꽃과 바다분수쇼가 대미를 장식합니다.해상...
문연철 2025년 04월 18일 -

신회식 목포신항만운영 신임 대표 다음 달 1일 부임
주식회사 목포신항만운영 신회식 신임 대표이사가 다음 달 1일자로 부임합니다.신회식 대표는 건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HL디앤아이한라에 입사해 이전까지한라그룹 재무지원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여종구 전 대표는 옛 한라건설인디앤아이한라 최고안전책임자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문연철 2025년 04월 16일 -

'생명과 안전의 가치' 세월호, 고하도에 영구 보존
◀ 앵 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뜻깊은 사업이 추진됩니다.세월호 선체가 목포로 영구 이전되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기억하는 ‘생명기억관’이 2천29년까지 조성될 예정인데요.구체적인 계획과 현장의 의미를 문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2014년 ...
문연철 2025년 04월 16일 -

희귀 난초 ‘새우란’, 신안서 봄을 피우다
◀ 앵 커 ▶새우란이란 독특한 이름의 자생난초가봄을 맞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멸종위기종인 새우란은 생물 다양성과 생태관광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국 새우란 축제가 신안 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닷바람과 섬 안개를 품은 형형색색의 꽃...
문연철 2025년 04월 15일 -

신안 해역, 산란·서식장 조성으로 수산 자원 회복
신안군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산란장과 서식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군은 다이아몬드 해역에 지난 2022년부터 5년간 50억 원을 투입해 어초를 설치하고 해조류를 이식해왔으며, 올해는 쥐노래미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입니다.또 하의 옥도와 안좌 사치 해역에도 조피볼락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등, 20...
문연철 2025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