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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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구조 지원 연구 TF 구성
세월호 실종자의 구조*수색 작업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사고대책본부가 수색*구조 지원 장비와 기술 연구를 위한 TF를 구성했습니다. 조선과 선박검사, 잠수 등 민간전문가 16명과 해양수산부, 소방방재청 관계기관이 참여한 TF는 오늘(24) 세월호 침몰 현장 바지선을 방문해 선체 절단 방안과 잠수기 어업인의 참여방...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세월호 실종자 수색 사흘째 성과 없어
세월호 침몰 사고 39일째를 맞았지만 추가 실종자 수습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합동구조팀이 지난 21일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여성의 시신을 수습한 것을 마지막으로 성과를 보이지 못하면서 세월호 사고 실종자는 사흘째 16명에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구조팀은 정조시간을 전후로 3,4층 수색에 총력을 다한다는...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전국 유*청소년 축구 아이리그 목포에서 개막
전국 유소년*청소년 축구 I(아이)-리그가 오늘(24)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I(아이)-리그에는 초등부 16개, 중등부 10개, 고등부 4개 등 전국에서 모인 총 30개팀 49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한차례씩 경기를 펼치고, 페이스페인팅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열려..42명 표창 수여
세월호 침몰사고로 연기된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24) 오전 화순군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대표와 근로자 등 8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 이승동 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모두 42명의 모범근로...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올해 여름 평년과 비슷..6월 초여름 무더위
올해 여름 광주*전남 지역은 예년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다음 달에는 무더운 날이 많고, 7월 잦은 비 소식에 이어 8월에는 매우 무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달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태풍은 평년 11.2개와 비슷한 수준인 10개에서 12개 가량 발생하고, 이 가운데 1-2개가 ...
박영훈 2014년 05월 24일 -

해경 해체 내부 비판..명퇴 신청도 쇄도(R)/김진선
◀ANC▶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해양경찰청 해체가 발표된 이후 해경 내부에서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명예퇴직을 희망하는 해경들도 크게 늘어나는 등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해경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여객선 입출항을 점검하고 있지만 표정은 어둡습니다. 평...
박영훈 2014년 05월 24일 -

풀리지 않는 의문5]남은 의문들 모두 풀어야(R)
◀ANC▶ 세월호 사고부터 구조,수사 과정까지..자세히 들여다보면 의문투성입니다. 세월호 사고의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정리해 보는 기획뉴스,오늘은 마지막으로 남은 의문들은 무엇인지,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구조 인원 368명 누가 작성했나?========== 사고 당일 오후 1시 30분, 중앙재난대책본부는 ...
박영훈 2014년 05월 24일 -

세월호 선장*3등 항해사 사선 변호인 사임
구속기소된 세월호 3등항해사와 선장의 사선 변호인이 세월호참사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의식한 듯 잇따라 사임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에 따르면 어제 세월호 3등 항해사 박모씨의 사선변호인이 사임계를 낸데 이어 오늘 세월호 선장 이준석씨의 사선변호인도 우편으로 법원에 사임계를 제출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박영훈 2014년 05월 24일 -

세월호 사고 현장 조명탄 불발탄 2차 피해 논란
세월호 실종자 야간 수색 과정에서 발생한 불발 조명탄으로 인한 2차 피해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그물에서 11개의 불발탄을 수거했다고 밝힌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선 피해는 있을 수 없다"고 장담하고 있지만 일부 어민들이 "탄피에 어선 스크루가 고장났다"고 주장하는 등 피해를 호소해 사실 ...
박영훈 2014년 05월 24일 -

승객 254명 태운 쾌속선 엔진고장으로 지연 운항
승객 254명을 태우고 운항하던 쾌속선의 엔진이 고장나면서 지연 운항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3) 오후 1시 50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상사치도 6킬로미터 해상에서 승객 254명을 태운 300톤급 쾌속선 파라다이스호가 엔진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사고 선박은 오후 1시에 목포에서 출항해 비금과 흑산을 들러 홍도...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