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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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1만주 재배한 농민 1명 붙잡혀
영암경찰서는 오늘 집 앞 텃밭에 양귀비를 대량 재배한 영암군 덕진면 47살 신 모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해 6월부터 자신의 집 텃밭 백20제곱미터에 양귀비 1만여주를 재배하다 집중 단속에 나선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신광하 2014년 05월 08일 -

"최대 1백만 리터 넘어..GS칼텍스 축소·은폐"
지난 1월 여수 원유유출 사고의 유출량이 해경의 발표보다 더 늘어나 백만 리터 가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발표한 수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고의 유출량은 백만 리터에 이르고, GS칼텍스가 원유 저장탱크 관리규정을 무시해 유출량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GS칼텍스가 사고 초...
2014년 05월 08일 -

내일도 맑은 날씨 이어져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던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도 맑겠습니다. 아침에 내륙 일부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은 21도에서 27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윤 2014년 05월 08일 -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 체포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선사인 청해진 해운의 김한식 대표가 체포됐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어제 오후 10시쯤 김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늘(8) 오전 7시 1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 김한식 대표의 자택에서 김 씨를 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앞서 구속된 청해진 해운 임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업무상 과실 ...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청해진해운 여객면허 취소, 신규사업자 공모
세월호 침몰사고를 낸 청해진해운의 여객면허가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사고의 책임을 물어 청해진해운이 운항했던 인천-제주항로 면허는 취소처분, 나머지 여수-거문도와 인천-백령도 항로의 면허는 자진 반납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여수-거문도 항로...
2014년 05월 08일 -

뇌출혈로 쓰러진 해경 항공대원 의식 회복
세월호 침몰사고 수색에 투입됐다 뇌출혈로 쓰러진 해경 항공대원이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 항공대 소속 48살 정 모 경사는 뇌출혈 진단을 받고 어젯밤(7) 10시부터 목포의 병원에서 4시간 가량의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오늘은 어버이날..'팽목항'은?(R)
◀ANC▶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이 모인 팽목항에서는 '카네이션' 대신 '노랑리본'이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END▶ 싸늘한 주검이 도착할 때마다 오열이 터지던 팽목항. 수색 작업과 함께 하나둘 떠나고 실종자 30여 명의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남은 항구는 더욱 ...
박영훈 2014년 05월 08일 -

새정치민주 1차 공천명단 발표
새정치 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오늘 일부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선거구 1차 공천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목포시장의 경우 이상열, 박홍률, 배용태 예비후보가 통과해 100% 국민여론조사로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하는 등 10개 시군 20여 명의 1차 공천명단을 발표했고 광역의원은 경우 목포시 제1선거구 강성휘 예비후보가 단...
김윤 2014년 05월 08일 -

전남개발공사, '주먹구구' 호텔 매입…매년 적자
전남 개발공사가 경매로 사들여 운영하고 있는 해남 땅끝호텔이 매년 10억 원 안팎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오늘 발표한 지방공기업 경영관리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개발공사가 2천9년 매입해 운영하고 있는 이 호텔은 2010년 11억 원, 2011년 9억 원, 2012년 8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잇따...
김윤 2014년 05월 08일 -

"최대 1백만 리터 넘어..GS칼텍스 축소·은폐"
지난 1월 여수 원유유출 사고의 유출량이 해경의 발표보다 더 늘어나 백만 리터 가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발표한 수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고의 유출량은 백만 리터에 이르고, GS칼텍스가 원유 저장탱크 관리규정을 무시해 유출량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GS칼텍스가 사고 초...
2014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