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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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진 해경 항공대원 의식 회복
세월호 침몰사고 수색에 투입됐다 뇌출혈로 쓰러진 해경 항공대원이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 항공대 소속 48살 정 모 경사는 뇌출혈 진단을 받고 어젯밤(7) 10시부터 목포의 병원에서 4시간 가량의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3시간 늦은 출항..뱃길 관리 '진통'(R)/양현승
◀ANC▶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뒤늦게서야 뱃길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혀 이뤄지지 않던 관리를 갑자기 하다보니 마찰이 빚어지고 출항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일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새벽 6시에 섬마을로 출항해야 할 4...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수사받던 염전 업주 자살 기도해 중태
'염전 인권유린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염전 업주가 스스로 농약을 마셔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8) 오후 4시쯤 신안군 신의면 신의파출소 앞에서 염전 업주 62살 전 모 씨가 농약 30밀리그램 가량을 마시고 쓰러져 목포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전 씨는 장애인으로 의심되는 종업원에...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새정치민주 1차 공천명단 발표
새정치 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오늘 일부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선거구 1차 공천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목포시장의 경우 이상열, 박홍률, 배용태 예비후보가 통과해 100% 국민여론조사로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하는 등 10개 시군 20여 명의 1차 공천명단을 발표했고 광역의원은 경우 목포시 제1선거구 강성휘 예비후보가 단...
김윤 2014년 05월 08일 -

광주)(리포트)무소속 단일화 가능할까
◀ANC▶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시장 후보를 전략공천하면서 무소속 후보간의 단일화가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단일화는 가능할 지, 한다면 언제쯤이 될 지 전망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강운태,이용섭, 두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는 현재로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힘을 합치지 않으면 정당의 지...
2014년 05월 08일 -

지방선거 브리핑] 전남지사 선거 공약 봇물(R)
◀ANC▶ 6.4 지방선거가 채 한달도 남지않은 가운데 전남지사 후보들이 파격적인 공약을 쏟아내는 등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는 경선결과에 불복한 탈당 행렬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새누리당 이중효 전남지사 후보가 외자 유치를 위해 ...
2014년 05월 08일 -

전남개발공사 부실한 호텔 매입…매년 적자
전남 개발공사가 경매로 사들여 운영하고 있는 해남 땅끝호텔이 매년 10억 원 안팎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오늘 발표한 지방공기업 경영관리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개발공사가 2천9년 매입해 운영하고 있는 이 호텔은 2010년 11억 원, 2011년 9억 원, 2012년 8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잇따...
김윤 2014년 05월 08일 -

전남에서 두 달만에 고병원성 AI 발생
전남에서 두달 여 만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6일 강진군 성전면 이 모 씨의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사육중인 오리 3만 5천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해남 송지를 시작으로 모두 6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지난 2월 26일 영광에...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데스크 단신]"장애 관련공약 이행하라"
◀ANC▶ 전남 장애인 연대가 전남지사 후보들에게 장애인 관련 공약을 이행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서입니다. ◀END▶ 전남 장애인 연대는 새정치연합 전남지사 후보들에게 장애관련 9개 분야 공약을 제안한 결과 주승용 후보는 추진방법을 제시했지만 예산확보방안이 미흡했고, 이석형 후보...
김윤 2014년 05월 08일 -

조직폭력배 동원해 수천만원 뜯어낸 일당 검거
여수경찰서는 지난 2012년 10월, 피해자 A씨를 여수시 화양면의 한 야산으로 끌고가 폭행한 다음 5천6백만 원의 현금과 2천만 원 상당의 채무각서를 뜯어낸 혐의로 43살 정 모씨 등 조직폭력배 6명을 비롯해 모두 8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도주 중인 공범 탁 모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자가 돈이 많다는 사실을 ...
2014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