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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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초동대처 본격 수사
◀ANC▶ 세월호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핵심 승무원 15명을 모두 구속한데 이어 침몰 당시 해경 등의 초동 대처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6일 오전 8시 55분, 세월호는 제주 VTS, 해상관제센터에 처음 조난 신고를 했습니다. ◀SYN▶*세월호/지난 16일 오전...
김진선 2014년 04월 28일 -

[로컬]위로는 못 할 망정...(R)
◀ANC▶ 말로 표현하기도 어려운 세월호 참사 비극을 악의적으로 폄훼한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구호품을 가로챈 30대 남성도 덜미를 잡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만들어진 한 인터넷 사이트. 29살 석 모 씨는 지난 21일 이 곳에 세월호 ...
양현승 2014년 04월 28일 -

검경수사본부,이르면 오늘(28일) 해경 압수수색
검경합동수사본부는 목포해경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르면 오늘(28일) 중으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수사본부는 압색수색 시점을 정확히 밝힐 수 없지만 허술한 초동 대처에 대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 가린다는 방침입니다. 수사본부는 해경이 매뉴얼대로 신고를 접수했는지 여부와 시간대별 조치 내용, 진도 VTS와 연계 체계 등...
박영훈 2014년 04월 28일 -

침몰사고 해역 기상 악화, 내일까지 비/아침 날씨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의 기상상황은 오늘도 악화돼, 수색구조작업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진도 사고 해역이 포함된 서해남부 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고, 초속 1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과 최고 3미터의 파도가 일고 있고,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조류는 가장 강할때 초속 2점3미터로 흐를 것으로 ...
양현승 2014년 04월 28일 -

수중 작업 난항(R)/INT 구성/아침
◀ANC▶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13일째가 된 가운데 지금까지 수습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는 1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구조가 장기화하면서 실종자 시신 유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범정부합동대책본부가 현재까지의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END▶ ◀INT▶박승기 대변인 -범정부사고대책본부- "구조의 장...
양현승 2014년 04월 28일 -

로컬]초동대처 본격 수사
◀ANC▶ 세월호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핵심 승무원 15명을 모두 구속한데 이어 침몰 당시 해경 등의 초동 대처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6일 오전 8시 55분, 세월호는 제주 VTS, 해상관제센터에 처음 조난 신고를 했습니다. ◀SYN▶*세월호/지난 16일 오전...
김진선 2014년 04월 28일 -

검경수사본부,이르면 오늘(28일) 해경 압수수색
검경합동수사본부는 목포해경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르면 오늘(28일) 중으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수사본부는 압색수색 시점을 정확히 밝힐 수 없지만 허술한 초동 대처에 대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 가린다는 방침입니다. 수사본부는 해경이 매뉴얼대로 신고를 접수했는지 여부와 시간대별 조치 내용, 진도 VTS와 연계 체계 등...
박영훈 2014년 04월 28일 -

세월호 선장, 수십년간 적성심사 안 받아
세월호 침몰 사고를 일으킨 선장 69살 이모씨가 (69)씨가 수십년간 선장 적성심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씨는 청해진해운의 전신인 세모해운에서 20년전부터 선장으로 일해왔으나 '여객선장이 기존에 타던 선박과 같은 항로를 취항하는 여객선의 선장을 맡으면 심사를 생략할 수 있다'는 선원업무처리지침 규...
박영훈 2014년 04월 28일 -

세월호 희생자 부검 실시된 적 없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가족들이 원할 경우 부검을 실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목포MBC 취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 관계자는 일부 희생자 가족들의 문의는 있었지만 부검 절차 설명과 함께 시신 훼손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은 뒤 의사를 철회했으며, 실제로 부검에 대한 ...
김진선 2014년 04월 28일 -

[로컬]위로는 못 할 망정...(R)
◀ANC▶ 말로 표현하기도 어려운 세월호 참사 비극을 악의적으로 폄훼한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구호품을 가로챈 30대 남성도 덜미를 잡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만들어진 한 인터넷 사이트. 29살 석 모 씨는 지난 21일 이 곳에 세월호 ...
양현승 2014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