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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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지사 경선 '당비 대납' 파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 경선에 당비대납 의혹이 큰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2만6천여 명의 당비 3천백여만 원을 대납한 전남지사 모 후보의 지역사무소 직원 4명을 검찰에 고발했고, 또 다른 전남지사 후보 직원 4명도 천3백여 명의 당비,780만 원을 대신 내준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습...
2014년 04월 28일 -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관람객 30만 넘어서
개막 보름을 넘어서고 있는 2014 완도 국제 해조류박람회의 관람객이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어제(27일)까지 주말 우천 등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목표 관람객 70만 명 달성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윤 2014년 04월 28일 -

조생양파 산지 폐기 시작..3만 톤 확대
폭락한 양파 가격을 안정시키기위해 조생양파에 대한 산지 폐기가 시작됐습니다. 농림부는 당초 계획보다 3배 늘린 3만 톤의 조생 양파를 산지 폐기하기로 하고 각 지역 해당 농협에 폐기 물량을 배정했습니다. 전국적인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은 관내 전체 조생양파 재배 면적의 30%인 백54헥타르를 이달 말까지 폐기할 계...
2014년 04월 28일 -

해경 압수수색..초동대처 본격 수사(R)/최종
◀ANC▶ 세월호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오늘 오전 목포해양경찰서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의 허술한 초동 대처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검경합동수사본부 소속 수사관들이 오늘 오전 목포해양경찰서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26일 진도...
박영훈 2014년 04월 28일 -

세월호 침몰당시 최초 구조 영상 공개
세월호 침몰 당시 최초 구조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세월호 침몰당시 가장 먼저 출동해 구조 활동을 벌인 목포해경 소속 123정에서 휴대전화로 찍은 동영상을 사고 13일 만인 오늘 아침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모두 49개, 9분 45초 분량으로 사고 당일 아직 침몰하기 전의 세월호...
김진선 2014년 04월 28일 -

첫 출동 해경 경비정,교신 못한 채 사고해역 도착
세월호 침몰사고 직후 사고해역에 처음으로 출동했던 해경 경비정이 세월호와 교신을 못한 채 사고해역에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 P123정 김경일 정장은 오늘 진도 서망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사고현장으로 출동하면서 세월호와 교신을 시도했지만 교신이 되지 않아 주파수를 이용해 주변 어선을 동원하라고 했고...
김양훈 2014년 04월 28일 -

내일 물살 센 사리..구조*수색작업 난항 예상
진도 해역에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기상이 좋지 않아 구조와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사고 13일째인 오늘(28일) 현장에는 약한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했으며 파고는 1.5에서 2m, 풍속은 초속 8에서 13m로 민간 방제선과 어선은 일부 피항했습니다. 또 내일부터 물살이 센 사리로 접어들어 구조...
2014년 04월 28일 -

세월호 참사 시국에 전남 공무원 단체 외유 강행
세월호 참사 이후 전라남도 지방의회 관계 공무원들이 해외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와 도의회 의사담당 직원 3명과 18개 시군의 의회사무과 소속 19명 등 모두 22명의 공무원들은 지난 21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영국과 프랑스, 스위스, 독일로 해외연수를 떠났다 국내 상황을 이유로 닷새만에 중도 귀...
양현승 2014년 04월 28일 -

세월호 구명벌*구명조끼 20년전 제작
침몰한 세월호의 구명벌과 구명조끼가 20년전 제작된 낡은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8일) 진도 팽목항 인근 유류품보관소에 인계된 세월호 구명벌과 구명조끼를 확인한 결과 제조연월이 1994년 5월로 표기돼 있으며 일본 제품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세월호가 일본에서 건조된 1994년부터 비치해 지금까지 사용...
2014년 04월 28일 -

올 여름 집중호우* 태풍 잦아..재해 예방 총력
엘니뇨 발달로 올 여름 집중 호우가 잦고 태풍도 서 너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태풍 등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않았으나 태평양 엘니뇨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엘니뇨가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해예방과 취약지 정비사업을 우수기 이전인 6월 말까지 급한 공정부터...
2014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