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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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의문의 사고시간.."인터넷에서 봤다"(R)
◀ANC▶ 세월호 사고가 난지 열흘째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점 가운데 하나는 정확한 사고 시간이 언제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런 혼선을 키운데는 초기 정부와 자치단체의 주먹구구식 상황보고서도 한몫을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목포 MBC가 입수한 전남 진도군청의 세월호 침몰 관련 상황보고서입니...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기획3]기념사진 요구에 컵라면까지...(R)
◀ANC▶ 이같은 초보 수준의 재난 대응에 대해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현장을 방문한 정부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사고 닷새째인 지난 20일 오후 6시쯤. 진도 팽목항에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일행이 도착하자 애타는 실...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기획4김양훈]구급차량이 공무원 이동수단?(R)
◀ANC▶ 생존자가 나올 경우, 그리고 발견된 시신을 이송하기 위해 진도 팽목항에는 응급차량이 대기중인데요. 이 구급차량을 공무원들이 관용차처럼 마음대로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기적적으로 구조될 수도 있는 생존자와 시신을 이송하기 위해 수십대의 구급차량이 진도 ...
김양훈 2014년 04월 25일 -

기획5]가족들 분노 "도대체 뭘하고 있나?"(R)
◀ANC▶ 속시원한 대책하나 없이 오락가락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정부의 허술한 구조 대책에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는 커지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느냐"며 더딘 구조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일 새벽 실종자 가족 100여 명이 "청와대에 가서 대...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구속된 세월호 선원, 재판 장소 관심
구속된 세월호 선원들의 재판이 어디에서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추가 수사를 통해 공소내용을 보강한 뒤 지금까지 구속된 11명의 선원들을 기소할 계획인데 피의자들의 신병이 현재 목포에 있고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광주지법 목포지원이 재판 관할권을 갖고 있습...
김양훈 2014년 04월 25일 -

아침기획1]눈물의 항구 '팽목항(R)/김윤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일째를 맞았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 팽목항은 눈물과 기적의 생환을 바라는 간절함이 뒤섞여 있습니다. 사고 이후 지금까지,팽목항의 10일을 김윤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16일) 세월호 사고 소식이 들려온 지난 16일. 구조된 승객들이 도착하자 응급 진료소가 분...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데스크]세월호 최초신고 단원고 학생 시신 발견
세월호 침몰 당시 세월호가 제주 해상교통 관제센터에 보낸 첫 조난 구조요청보다 3분 앞선 시각에 전남소방본부에 최초 신고를 한 최군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어제 4층 선미 부분에서 발견돼 해양경찰청이 정확한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기획2]신고시간 속이고..황당한 해경 대응(R)
◀ANC▶ 세월호 사고는 허술한 대응 재난 시스템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포MBC는 세월호 사고를 둘러싼 문제점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사고 신고를 받고,구조에 나선 해양경찰의 황당한 대응을 집중보도합니다. 먼저,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사고를 알리는 첫 신고전화가 전남소방본부에 걸...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기획3]침몰때까지 수중구조요원 없었다(R)/김진선
◀ANC▶ 세월호 사고 당시 해경의 엉성한 초기 대응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목포MBC 취재 결과 세월호가 침몰할 때까지 수중구조 요원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6일 오전 8시 54분 신고 전화를 받은 해경은 세월호 ...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기획4]진도관제센터 2차례 기회 놓쳤다(R)/김양훈
◀ANC▶ 해경이 운영하는 진도 해상관제센터는 사고가 난 세월호와 교신할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히 놓쳤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두번은 사고가 난 뒤여서 구조를 앞당길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 ◀END▶ 세월호가 진도 관제센터 구역에 들어선 오전 7시 6분입니다. 지휘를 맡은 1등 항해...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