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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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5]구조 급한데.."선체부터 인양해라" 공문(R)
◀ANC▶ 목포 해양경찰서는 한 명의 탑승객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던 사고 당일 선사와 관련 기관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승객이 갇혀있는데도 아랑곳없이 "선체 인양을 서둘러달라"는 거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지난 16...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기획6]쏟아진 의혹..입닫은 해경(R)/문연철
◀ANC▶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구조를 맡은 해경의 대응을 둘러싼 의혹은 거의 매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경은 입을 닫은 채 쉬쉬하기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사고 현장에 처음 도착한 헬기에서 촬영한 화면입니다. 선체 밖 선원과 승객만 구조할 뿐 수중 특공대가 늦게 도착하...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합동수사본부, "구조과정 문제점 책임소재 묻겠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해경 등 관계공무원에 대해서도 강력히 수사할 것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광주지검 목포지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해경 등 관계공무원들에 대한 수사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철저한 원인규명과 함께 책임소재를 밝히겠다는 출범당시 입장에 변...
김진선 2014년 04월 25일 -

아침]맹골수도 주말 비소식..오늘은 기상 좋아
사고 해역인 맹골수도는 오늘 맑은 날씨 속에 해상의 물결은 최고 1.5미터로 구조 작업에 큰 지장이 없겠습니다. 조류는 최고 초속 1.8미터지만 내일은 2미터,일요일에는 초속 2.2미터까지 빨라지겠으며,내일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해지면서 파도가 최고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이 때문에 기상과 조류 여건...
2014년 04월 25일 -

데스크기획1]눈물의 항구 '팽목항(R)/김윤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9일째를 맞았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 팽목항은 눈물과 기적의 생환을 바라는 간절함이 뒤섞여 있습니다. 사고 이후 지금까지,팽목항의 9일을 김윤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16일) 세월호 사고 소식이 들려온 지난 16일. 구조된 승객들이 도착하자 응급 진료소가 분주...
박영훈 2014년 04월 24일 -

데스크]세월호 최초신고 단원고 학생 시신 발견
세월호 침몰 당시 세월호가 제주 해상교통 관제센터에 보낸 첫 조난 구조요청보다 3분 앞선 시각에 전남소방본부에 최초 신고를 한 최군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어제 4층 선미 부분에서 발견돼 해양경찰청이 정확한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4년 04월 24일 -

기획2]신고시간 속이고..황당한 해경 대응(R)
◀ANC▶ 세월호 사고는 허술한 대응 재난 시스템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포MBC는 세월호 사고를 둘러싼 문제점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사고 신고를 받고,구조에 나선 해양경찰의 황당한 대응을 집중보도합니다. 먼저,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사고를 알리는 첫 신고전화가 전남소방본부에 걸...
박영훈 2014년 04월 24일 -

기획3]침몰때까지 수중구조요원 없었다(R)/김진선
◀ANC▶ 세월호 사고 당시 해경의 엉성한 초기 대응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목포MBC 취재 결과 세월호가 침몰할 때까지 수중구조 요원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6일 오전 8시 54분 신고 전화를 받은 해경은 세월호 ...
박영훈 2014년 04월 24일 -

기획4]진도관제센터 2차례 기회 놓쳤다(R)/김양훈
◀ANC▶ 해경이 운영하는 진도 해상관제센터는 사고가 난 세월호와 교신할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히 놓쳤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두번은 사고가 난 뒤여서 구조를 앞당길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 ◀END▶ 세월호가 진도 관제센터 구역에 들어선 오전 7시 6분입니다. 지휘를 맡은 1등 항해...
박영훈 2014년 04월 24일 -

기획5]구조 급한데.."선체부터 인양해라" 공문(R)
◀ANC▶ 목포 해양경찰서는 한 명의 탑승객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던 사고 당일 선사와 관련 기관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승객이 갇혀있는데도 아랑곳없이 "선체 인양을 서둘러달라"는 거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지난 16...
박영훈 2014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