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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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여행사 난립..해외 여행 사기 사건 반복
영세 지역 여행사들이 난립하면서 해외 여행 사기 사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 여행업의 경우 사무실과 자본금 6천 만 원 이상이면 가능한데다, 등록제여서 관리 감독의 손길도 거의 닿지 않아 목포 등 전남도내 시 지역에만 많게는 3-40곳의 여행사가 영업 중에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직원 1명 안팎을 두고...
박영훈 2014년 04월 14일 -

새정치민주연합 당내 경선 앞두고 논란 거세
새정치민주연합 광역단체장 당내 경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국회의원 5명이 윤장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입장을 표명한 것과 관련해 광주시장에 출마한 다른 예비후보들이 반발을 하고 있고 새정치연합 일부 의원들도 "안철수 공동대표 쪽 사람을 챙기는 것이 새정치냐"며 비판...
김양훈 2014년 04월 14일 -

새누리 전남지사 후보 '이중효'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전남지사 후보로 이중효 가천대 교수를 확정했습니다. 영암출신으로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지낸 이중효 전남지사 후보는 "호남의 낙후는 수십년간의 일당 독주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이젠 전남도 변화를 통해 중앙정부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지역으로 발돋움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4년 04월 14일 -

새정치 이석형 '100% 공론조사' 주장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형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최근 여론조사가 유선전화를 무선전화로 연결시키는 착신 등의 방법으로 특정 후보의 지지를 높이기위한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사실상 지금의 여론조사가 자금동원력이 큰 후보의 홍보 수단이라고 지적하고, 공정한 전남지사 후보 경선을 위해선...
2014년 04월 14일 -

"중앙정부도 지방공항 활성화 예산 지원해야"
지방공항 활성화에 쓰이는 운항장려금 등의 예산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에서 3편의 정기선에 2억 3백만 원의 손실보전금을, 투입했고, 전세기에는 7억의 운항보조금 예산을 세우고 있으며 강원도는 최근 5년동안 양양국제공항에만 50억여 원을 운항장려금 명목으로 지...
양현승 2014년 04월 14일 -

해조류박람회 누적 관람객 10만명 돌파 초읽기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개막 첫 주 누적 관람객 8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개장 첫날 2만 2천여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은 것을 비롯해 주말 누적 관람객 수가 8만 4천여명을 기록했고 내일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차량은 사흘동안 대형차 1,131대를 비롯해 6천여...
김양훈 2014년 04월 14일 -

박람회..수출상담 활기(r)
◀ANC▶ 완도 해조류 박람회가 열리면서 국내 해조류의 수출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는 현장에서 수출 계약서까지 작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조류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완도의 한 호텔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가 마련됐습니다. 국내 20여 개 업...
김윤 2014년 04월 14일 -

전남 동계전지훈련 57만 5천여 명, 소폭 증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남을 찾은 동계전지훈련 선수단 규모가 57만 5천여 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만 7천명 가량 증가한 규모로 여수와 광양, 강진, 목포에 전체 훈련팀의 61%가 몰렸고, 수도권의 초중고교 운동부 방문이 주를 이뤘습니다.
양현승 2014년 04월 14일 -

빚 독촉 여성 2명 살해용의자 구속영장 신청
광주동부경찰서는 빚 독촉하러 찾아온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5살 박 모씨 등 2명에 대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달 30일, 천안에서 빚을 받으러 온 여성 2명을 곡성군의 한 저수지 주변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무안군 일로읍 무영대교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양훈 2014년 04월 14일 -

완도에서 버스*오토바이 추돌..1명 사망
오늘(14) 오후 1시 40분쯤 완도군 군외면의 한 도로에서 광주로 가던 40인승 관광버스가 75살 박 모 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박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갓길에서 달리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버스 앞 2차로로 들어와 미처 피하지 못했다는 버스 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4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