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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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수선거 과열...네탓이오(R)
◀ANC▶ 6.4 지방선거 영암군수 선거전은 3선에 도전하는 현 군수에 맞서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내밀었습니다. 현 군수가 예비후보로 조기 등록한 가운데 여론조작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3선에 도전하는 김일태 영암군수는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구...
신광하 2014년 04월 07일 -

광주)(리포트)법정 관리 잇따라/수퍼
◀ANC▶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중견 기업들이 잇따라 법정 관리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한동한 잠잠했던 법정 관리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건 아닌지 지역 경제계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국내 도급순위 166위, 광주 지역 5위의 남광건설이 법정 관리를 신청했습니다....
2014년 04월 07일 -

여수)낙안 온천 확장 논란-R
◀ANC▶ 순천 낙안 온천에 대한 확장 개발 계획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하수 고갈이 우려된다는 것인데 온천측은 적법한 절차에 의한 확장으로 지하수 고갈은 없을거라는 입장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한 온천. 이 온천 인근 화원마을 주민들은 요...
2014년 04월 07일 -

'투표 독려 현수막 훼손' 타후보 개입 단서 못 찾아
'지방선거 투표독려 현수막 훼손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다른 후보와의 연관성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밤 목포 시내에 설치된 모 후보의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 36개를 찢은 혐의로 붙잡힌 48살 김 모 씨가 다른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자원봉사 형식으로 한 달가량 일한 것은 맞지만 예비...
김진선 2014년 04월 07일 -

목포시,지방선거 투표참여 현수막 일제 철거
목포시는 예비 후보들의 투표 독려 현수막을 내일(8일) 오전 9시 일제히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투표 독려 현수막이 도시미관을 해치고,상가 밀집지역과 사거리 등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내걸리면서 상인과 운전자,보행자들의 불편호소가 잇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2014년 04월 07일 -

전남 광우병 '청정지역'
전남이 광우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지난 3년 동안 30개월 이상 소와 걸을 수 없는 소 등 광우병 유사 증상을 보인 소를 검사했는데 단 한 건도 이상 소견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우병 위험 무시국 지위 향상 결정을 앞두고 광우병 검사를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2014년 04월 07일 -

6.4 지방선거 브리핑(R)
◀ANC▶ 6.4 지방선거 브리핑 순서 입니다 선거가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붙잡기위한 예비후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 입니다. ◀END▶ 도지사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세 과시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전.현직 전남도의원 91명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증인이라며 주승용 국회의원 지지를...
박영훈 2014년 04월 07일 -

데스크단신]전남도의장 서옥기 선출
◀ANC▶ 제9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광양출신 서옥기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VCR▶ 오늘 오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서옥기 의원이 단독 출마해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당선됐으며 부의장에는 순천출신 정영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 ...
김진선 2014년 04월 07일 -

해남 두륜산 전망대 찾은 50대 관광객 숨져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관광객 58살 강 모 씨가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 씨가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는 일행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4월 07일 -

산낙지 먹던 80대 질식해 숨져
어제(6) 오후 6시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주택에서 82살 이 모 씨가 산낙지를 먹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산낙지를 먹다 기도가 막혀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