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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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총영사관, 도서 8백 권 도립도서관 기증
광주 중국 총영사관이 전남도립도서관에 문헌과 소설, 관광책자 8백여 권을 기증했습니다. 도립도서관은 중국과 미국 도서 공간을 별도로 개설할 계획이며, 조만간 미국대사관도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4월 09일 -

완연한 봄 날씨.. 당분간 맑은 날씨 이어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부분 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았습니다. 전남 일부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5미터로 ...
김양훈 2014년 04월 09일 -

흑산 소형공항 2020년 건설...공항기본계획 착수
오는 2천20년 완공을 목표로 흑산도에 소형공항이 건설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흑산도와 울릉도에 50인승 소형항공기가 운항할 수 있는 소형공항을 건설하기로 하고, 공항건설 기본계획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흑산소형공항은 천4백33억원이 투입되며 공항이 건설되면 전국 공항에서 한시간 이내에 흑산도에 접근할 ...
신광하 2014년 04월 09일 -

김승남, '지방선거 4월 실시' 개정안 발의
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 의원은 지방선거일을 4월로 앞당겨 시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이 농촌에서는 농사일에 몰두할 시점으로 선거에 대한 관심이 적고, 최근 여름이 길고 더워지는 추세로 볼때 6월은 선거하기에 부적합하다며 이같이 밝혔습...
2014년 04월 09일 -

박람회 성공개최 '모두가 한마음'(R)
◀ANC▶ 해조류를 주제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쳤습니다. 박람회 성공개최는 무엇보다 지역민들의 참여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4월 11일부터 한달동안 열리는 완도해조류박람회에는 관광객 70여만명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
김양훈 2014년 04월 09일 -

'조례 특혜성 시비', 전남도-전남도의회 신경전
전남도의회가 의결한 조례안에 대해 전라남도가 특혜성을 지적하며 공포를 미루면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지난달 폐회한 284회 임시회에서 차산업 발전 조례와 공동주택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 등 3건을 의결했는데, 박준영 지사는 특정 농작물을 지원하는 조례는 특혜이며, 놀이시설 조...
양현승 2014년 04월 09일 -

"급식 재료 수의계약 중단 촉구"..목포시 반박
목포시의 친환경 학교 급식 재료 구입 방식에 대해 관련 업체들이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역 20여개 급식 재료 업체들로 구성된 전남서부단체급식사업 협동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시가 농협중앙회와 수의계약을 통해 친환경 학교급식 재료 구입비로 연간 88억 원을 몰아주고 있다며 수의계약 대신 공개 ...
박영훈 2014년 04월 09일 -

고병원성 AI 보름째 소강상태, 이달 최대 고비
전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보름째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가금류 주산지인 나주지역 배꽃과 유채꽃 행락객 등을 비롯해 이달에 집중된 지역 특산품 축제의 고비만 넘기면 사실상 AI가 발생해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막바지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24일 해남에서 첫 고병원...
양현승 2014년 04월 09일 -

5.18 대책위 종편 출연자 항고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5.18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지난해 고소한 종편 출연자 2명에 대해 고등검찰청에 항고장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5.18 역사왜곡대책위는 이들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결정을 받았지만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는 종편에 출연해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하는 등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것은 5.18 당...
2014년 04월 09일 -

예술인 "주승용 지지"..전남예총 "정치운동 안 돼"
전남 예술인 단체 소속 2천180명이 문화예술 중장기 계획을 제시한 주승용 전남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전남예총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지역 예총의 분열 행태를 우려한다"며 "개인적인 지지를 전남예총 산하단체와 예술단체의 지지로 오해할 수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