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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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나오는 해역에 어업 면허(?)(R)
◀ANC▶ 진도 오류리 앞바다는 수백여점의 문화재가 발굴되면서 말 그대로 보물창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수년째 수중발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 해역에 양식시설이 들어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심 5- 20미터 바닷 속에서 유물들이 쉴새없이 확인됩니다. 3년여동안 발굴...
김양훈 2014년 03월 17일 -

주승용 "KTX 왜곡홍보전 자제하라"..전남도 반박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호남선 KTX 논란과 관련해 왜곡된 홍보전을 자제하라며 박준영 지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 의원은 "정부가 호남선 KTX 2단계 노선 확정을 위해 용역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전라남도가 무안공항 경유가 확정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사실이 왜곡된 홍보전이며 공기지연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
양현승 2014년 03월 17일 -

전남도, 남해안 고속철 등 SOC 조기 추진 요구
전라남도가 남해안고속철도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정책 우선과제로 포함시켜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밖에도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예산편성 협의회에서 호남선 KTX, 압해-화원간 연도교, 대불산단 진입도로와 이순신 대교의 국가지원도로 승격 문제 등도 올해 사업에 반영되도록 요청...
양현승 2014년 03월 17일 -

1시간에 30여명.."표심잡기 바쁩니다"(R)/기획1
◀ANC▶ 6.4지방선거에 뛰어든 예비 후보들은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목포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 후보들의 하루를 MBC가 따라가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인터벌 촬영: 아침===================== 낡이 밝으면 예비 후보들은 유권자가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C/G]새...
박영훈 2014년 03월 17일 -

목포시장 출마 이유와 당선 가능성은?(R)/기획2
◀ANC▶ 이렇게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목포시장 선거 출마 예비 후보들은 제각각 출마의 이유를 대며,당선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모든 후보가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C/G]사용하는 단어는 조금씩 달랐지만 목포를 살리고,바꾸고 싶어...
박영훈 2014년 03월 17일 -

무공천, '정당표방'으로 취지 퇴색 우려
가칭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하기로 한 가운데, 선거법상 정당 무공천도 정당 표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신당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무소속 신분으로 출마한 특정 야권 인사에 대한 지지 유세 등 지원을 벌일 것으로 관측...
양현승 2014년 03월 17일 -

홍영기 후보 '단체장 3선 연임 개정' 청원
홍영기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지방자치단체장의 연임 기간을 3선에서 재선으로 줄이는 청원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홍 예비후보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재선,즉 8년이면 공약 이행에 충분하고, 10년 넘는 연임이 부패를 낳을 수 있는 만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장 연임 제한 규정 개정을 위한 청...
박영훈 2014년 03월 17일 -

(리포트)'룰의 전쟁' 시작됐다
◀ANC▶ 통합 신당의 창당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광역단체장의 공천 방식을 놓고 이른바 경기규칙 '룰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광주 전남 시도지사의 공천을 어떻게 할 지 아직은 안갯속인 가운데 입지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이 가시화하면서 광역단체...
2014년 03월 17일 -

봄철 수온상승..긴장-R
◀ANC▶ 최근 봄철 바다수온이 높아지면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경남 해안에서 검출돼 확산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겨우내 면역력이 약해진 양식어류도 수온 부적응으로 인한 질병 감염우려가 커 수산당국과 어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부산과...
2014년 03월 17일 -

해남군 가격 폭락 겨울배추 110ha 산지 폐기
해남군이 군비 5억3천여만 원을 긴급 투입해 겨울배추 112헥타르를 산지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따뜻한 겨울날씨로 생산량은 증가했지만 소비가 부진해 가격이 하락한 때문인데 현재도 135헥타르의 해남 겨울배추가 거래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오는 31일까지 대상지 확정과 함께 산지폐기를 완료한 뒤 4...
2014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