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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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료원 4월부터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목포시의료원이 다음 달부터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합니다. 목포시의료원은 보건복지부 '포괄 간호서비스 시범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우선 25병상을 시작으로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에 들어가 50병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수술이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
박영훈 2014년 03월 18일 -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개최지 변경 예정
20년간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렸던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개최지가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낙안읍성 문화재 훼손 문제가 계속 거론되고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내용의 행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올해 행사 개최지는 시군의 신청을 받아 이달 말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
양현승 2014년 03월 18일 -

목포시,안마시술소*이발소 불법 영업 집중 점검
목포시가 안마시술소와 이발소의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목포시내 안마시술소 9곳과 이발소 30곳을 대상으로 음란행위, 도박, 시설 규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과 형사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박영훈 2014년 03월 18일 -

주승용 '여객선 공영제 단계적 도입'
전남지사 출마 예정자인 주승용 국회의원이 여객선 공영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의원은 섬 주민들의 교통복지차원에서 여객선 공영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낙도보조항로와 일반 항로의 여객 수요를 중장기적으로 예상하고 항로별 특성을 분석해 운임 차등 지원과 인센티브제 도입 등을 추진하겠...
2014년 03월 18일 -

해남 김생산액 역대최고 5백억 원 돌파 무난
해남 김 생산액이 역대 최고액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지역 물김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가량 감소한 6만2천 톤에 그쳤지만 위판금액은 26억여 원 가량 많은 4백53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물김 백20킬로그램 1포대 가격이 8,9만 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량 높아...
김윤 2014년 03월 18일 -

구름 많다 오후부터 맑아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옅은 황사가 나타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2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륙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
2014년 03월 18일 -

주승용 "KTX 왜곡홍보전 자제하라"..전남도 반박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호남선 KTX 논란과 관련해 왜곡된 홍보전을 자제하라며 박준영 지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 의원은 "정부가 호남선 KTX 2단계 노선 확정을 위해 용역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전라남도가 무안공항 경유가 확정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사실이 왜곡된 홍보전이며 공기지연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
양현승 2014년 03월 18일 -

1시간에 30여명.."표심잡기 바쁩니다"(R)/기획1김진선
◀ANC▶ 6.4지방선거에 뛰어든 예비 후보들은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목포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 후보들의 하루를 MBC가 따라가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인터벌 촬영: 아침===================== 낡이 밝으면 예비 후보들은 유권자가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C/G]새...
박영훈 2014년 03월 18일 -

목포시장 출마 이유와 당선 가능성은?(R)/기획2
◀ANC▶ 이렇게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목포시장 선거 출마 예비 후보들은 제각각 출마의 이유를 대며,당선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모든 후보가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C/G]사용하는 단어는 조금씩 달랐지만 목포를 살리고,바꾸고 싶어...
박영훈 2014년 03월 18일 -

무공천, '정당표방'으로 취지 퇴색 우려
가칭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하기로 한 가운데, 선거법상 정당 무공천도 정당 표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신당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무소속 신분으로 출마한 특정 야권 인사에 대한 지지 유세 등 지원을 벌일 것으로 관측...
양현승 2014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