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시군 복지사각지대 가정 발굴 나서
자치단체들이 일제히 복지사각지대 가정 발굴에 나섰습니다. 시군들은 그동안 가구원 수와 관계없이 3백만 원 이하로 규정돼있던 긴급지원 금융재산 기준이 540만 원 이하로 바뀐데 따라 소득상실 가정, 의료비 등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이 큰 가정 등을 찾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시군과 읍면동사무...
양현승 2014년 03월 06일 -

여수)무주공산 광양...기세다툼 '치열'-R
◀ANC▶ 6.4 지방선거 누가 뛰나, 오늘은 광양 시장 후보군들을 알아봅니다. 이성웅 현 시장이 3선을 마치고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한 입지자들만 6명에다,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한 후보자도 3명. 초반부터 달아오른 ...
2014년 03월 06일 -

해남군, 미생물 활용 AI살처분 악취 제거
해남군이 고병원성 AI 살처분 매몰에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악취를 완화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직접 생산한 고초균과 광합성균, 질화세균을 2곳의 매몰지에 3번 투여해 발생가스를 측정한 결과 투여 3일 뒤 악취를 발생하는 암모니아나 황화수소 등이 30~40% 줄었고 열흘 뒤에는 가스배출관 부근에서만 ...
김윤 2014년 03월 06일 -

한국운전교육센터, F1 경주장에 새 둥지
한국운전교육센터가 영암 F1 경주장에서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연중 실시합니다. 지난 2000년부터 강원도와 충남에서 안전운전교육장을 운영해 온 한국운전교육센터는 영암 F1 경주장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F1 경주장을 교육장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안전운전 체험교육은 연간 70일 정도, 전문 운전사 등을 대상으로 차량...
양현승 2014년 03월 06일 -

안전보건공단 전남서부지도원 개원
전남 서부권 사업장의 안전보건 기술 등을 지원하게 될 안전보건공단 전남 서부지도원이 오는 12일 개원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남악신도시 전남개발공사 건물에 문을 여는 지도원에는 13명이 근무하면서 서남권 8개 시군 2만4천개 사업장의 안전 보건 교육과 산재 예방설비 자금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신광하 2014년 03월 06일 -

전남지사 선거 갈등 표면화, '말바꾸기' 줄공세(R)
◀ANC▶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사실상 출마 쪽에 무게를 두면서 전남지사 선거전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미 출사표를 던진 입지자들의 박 의원에 대한 '말 바꾸기' 공세 속에 전남지사 선거는 갈등부터 불거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꾸준한 출마설 속에 전남지사 선거 최대 변수로 꼽혔던 박지원 의원. ...
양현승 2014년 03월 05일 -

염전*양식장 인권유린 단속여파 확대
섬지역 염전과 양식장 인권유린에 대한 경찰의 일제 단속 결과의 여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신안군 기초의원이 운영하는 염전에서도 인권침해 사례가 있었다는 조사결과와 관련해 민주당 차원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은 별다른 논평을 ...
신광하 2014년 03월 05일 -

"KTX 경유지 논란, 박 지사가 매듭 지어야"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호남고속철도 광주 송정에서 목포 구간 2단계 노선 경유지 문제는 박준영 지사가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달 말 노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앞두고 경유지 문제가 지역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데, 이는 기존 철도 개선 활용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박 지사가 노...
양현승 2014년 03월 05일 -

개인택시 지부 검찰 수사(R)/기획1 김진선
◀ANC▶ 목포 개인택시 지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부장 선거 과정에서 금품이 뿌려졌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관련 업체들과 지부와의 검은 뒷거래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개인택시 조합 성격을 지닌 목포개인택시지부의 사무실. 대부분 자리가 텅비어 썰렁한 분위기...
박영훈 2014년 03월 05일 -

지부장 권한 얼마나?..쏟아지는 의혹들(R)/기획2
◀ANC▶ 개인택시 지부는 개인택시 기사들의 친목 모임 성격을 지닌 말그대로 임의단체입니다. 그런데 지부장에게 무슨 권한이 있길래, 거액의 금품을 뿌려가며 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지 궁금한 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해 7월, 목포 개인택시 지부가 받은 협찬금 내역입니다....
박영훈 2014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