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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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공직 사퇴 내일까지..줄사표 예상
배종범 목포시의회 의장이 전남도의회 제5선거구 출마를 위해 오늘(5) 시의원을 사직했습니다. 또 민종기 전남도의회 의정지원관도 화순군수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등 내일(6) 6.4 지방선거 공직사퇴 시한 만료를 앞두고 공직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3월 05일 -

전남도내 건설공사 사업장 공사 재개
겨울철 안전사고와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일시 중지됐던 도내 건설 공사 사업장들이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시군에 따르면 지난 1월1일부터 내려졌던 주요 도로와 하천 정비공사 현장에 대한 공사중지 명령이 지난달 28일 모두 해제됐습니다. 시군 건설 당국은 공사 재개와 함께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업장...
신광하 2014년 03월 05일 -

광주)리포트)저축은 줄고 빚은 늘고/수퍼
◀ANC▶ 광주와 전남 지역의 저축성 예금 증가율이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대출은 급격히 늘어 가계 부실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각종 상가가 밀집해 있는 광주 상무 지구. 봄을 맞아 산뜻한 단장에 나섰지만 경기는 좀처럼 풀릴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2014년 03월 05일 -

여수)여수시"교육도시로 거듭난다"-R
◀ANC▶ 여수시가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교육지원에 올해 90억 원을 투자합니다. 실제로 다른지역 고교진학이 줄었는데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은 정부 예산이 관건입니다 박민주 기잡니다. ◀END▶ C/G]올해 다른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한 여수지역 중학생은 207명, 지난 2010년 360명에서 150명 넘게 줄었습니...
2014년 03월 05일 -

시군 복지사각지대 가정 발굴 나서
자치단체들이 일제히 복지사각지대 가정 발굴에 나섰습니다. 시군들은 그동안 가구원 수와 관계없이 3백만 원 이하로 규정돼있던 긴급지원 금융재산 기준이 540만 원 이하로 바뀐데 따라 소득상실 가정, 의료비 등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이 큰 가정 등을 찾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시군과 읍면동사무...
양현승 2014년 03월 05일 -

목포대 최일 총장 취임.."사랑받는 대학 만들겠다"
목포대학교 최일 신임 총장이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최일 총장은 외부 인사 초청없이 열린 취임식에서 "사랑받고 존경받는 목포대 건설을 목표로 대학 구조조정과 특성화 사업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목포대 건축학과 교수로 임용된 최일 총장은 지난...
박영훈 2014년 03월 05일 -

한국운전교육센터, F1 경주장에 새 둥지
한국운전교육센터가 영암 F1 경주장에서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연중 실시합니다. 지난 2000년부터 강원도와 충남에서 안전운전교육장을 운영해 온 한국운전교육센터는 영암 F1 경주장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F1 경주장을 교육장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안전운전 체험교육은 연간 70일 정도, 전문 운전사 등을 대상으로 차량...
양현승 2014년 03월 05일 -

데스크단신)119 구조 전국 1위(R)
◀ANC▶ 전남소방본부가 119 구조 서비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소방방재청이 전국의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종합평가한 결과 전남본부는 119 구조서비스 분야에서 전국 1위에 올라 유공자 표창과 함께 2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
양현승 2014년 03월 05일 -

노숙자 유인해 염전에 넘긴 직업소개소장 영장
전남지방경찰청 도서인권보호 특별수사대는 노숙자들을 유인해 염전에 넘긴 뒤 소개비 등을 챙긴 혐의로 직업소개소장 60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의 직업소개소를 임대해 운영하던 김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노숙자 60여 명을 염전에 넘기면서 소개비 명목으로 일인 당 ...
김진선 2014년 03월 05일 -

무안 야산에서 산불..1ha 피해
오늘(5) 오전 11시 40분쯤 무안군 몽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헥타르를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진화작업에는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3백여 명이 투입됐지만,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