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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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 종사자수 기관마다 달라...인권 감시 못해
천일염전 종사자 수 집계가 기관마다 달라 인권감시를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전라남도가 주관한 인권협의회에서 도내 염전 종사자는 신안군 천8백26명, 영광 423명 등 모두 2천4백49명으로 보고됐지만, 생산자 단체인 대한염업조합의 집계에는 신안군 3천260명, 영광군 832명 등으로 행정기관의 공식...
신광하 2014년 02월 19일 -

염전 인권유린 사건,전라도 비방*폄훼 잇따라
염전 인권유린 사건이 인터넷과 SNS 상에서 지역 폄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안군 향우 등이 이용하는 한 SNS 계정에는 염전 인권유린 사건을 조롱하는 글과 사진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으며, 홍어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폄훼한 비방글과 댓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염전 인권유린 사건 관련 인터넷 기사에도 과거 5...
양현승 2014년 02월 19일 -

불 지핀 KTX 경유지 논란, 표밭 일구기?(R)
◀ANC▶ 호남선 KTX 2단계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소지역주의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이 사태, 차기 전남지사 입지자들이 키우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겠다 싶어서 문연철, 양현승 두 기자가 KTX 경유지 문제를 따져봤습니다. ◀END▶ 광주 송정에서 목포까지 잇는 호남선 KTX 2단계 사업은 현재 노...
2014년 02월 19일 -

유력 전남지사 선거 입지자 "F1 원점 재검토 필요"
유력 전남지사 선거 입지자들이 일제히 F1 대회의 원점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MBC의 질문에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대회 재추진과 정상화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불평등 계약 시정과 재협상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고, 이낙연 의원은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며, 박 지사가 남은 임...
2014년 02월 19일 -

새정치연합 '정당 지역 독점구조 극복 '
'정책네트워크 내일' 목포무안신안지역 조직실행위원들은 새정치연합이 특정 정당의 지역 독점주의를 깨고 정당간 경쟁구조에 기반한 생산적인 정치,국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여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새정치연합이 대안정당으로 자리...
2014년 02월 19일 -

전남지역 리조트시설 긴급 안전점검
전남소방본부가 경주 마우라오션 리조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도내 12곳의 리조트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소방본부는 도내에는 사고가 발생한 경주 리조트와 같은 조립식 판넬 건축물은 없다고 밝히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리조트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2014년 02월 19일 -

급식 후 고교생들 구토 등 이상증세..역학조사(R)
◀ANC▶ 학교에서 저녁 급식을 먹은 고등학생들이 집단으로 구토 등 이상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측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급식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저녁급식 이후 자율학습을 하던 학생들이 구토와 복통,어지러움 증세를...
박영훈 2014년 02월 19일 -

수산업의 산 증인.. 해녀 실태는?(R)
◀ANC▶ 바닷 속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는 해녀들이 고령화로 갈수록 그 숫자가 줄고 있습니다. 안전교육도 부족한데다 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녀들이 가쁜 숨을 참아가며 바닷 속을 누빕니다. 소라와 전복이 눈에 띄면...
김양훈 2014년 02월 19일 -

간척농지 임대료 24%→18% 인하
간척농지 임대료가 대폭 인하됩니다. 농식품부가 마련한 간척농지 임대료 개선방안에 빠르면 연차별 임대료율 상한을 기존 24%에서 18%로 낮추고 지난 해 치부터 소급돼 적용됩니다. 간척농지 임대료 인하로 영산강 지구가 20억 원, 고흥지구 8억7천만 원, 진도지구 2억4천만 원 등 전국적으로 연간 43억 원의 임대료 인하 ...
2014년 02월 19일 -

전남 '중소기업 해외 바이어 초청 지원'
전라남도가 수출계약을 위해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는 중소기업에 항공료와 통역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2천12년부터 도내에서 모두 8개 기업이 최대 4백만 원씩 지원받아 8백만 달러 상당의 수출실적을 거뒀습니다.
2014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