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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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오리 닭 소비 뚝
◀ANC▶ 조류독감 인플루엔자의 여파로 이지역 오리와 닭의 소비가 뚝 떨어졌습니다. 생닭과 오리를 찾는 서민들의 발길이 끊겼고 전문 식당가들도 줄어든 손님으로 울상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 양동시장에서 20여년간 장사를 해온 김봉희씨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조류독감의 영향으로...
2014년 02월 04일 -

목포문학관, 호남권 거점문학관 선정
목포문학관이 호남권 거점문학권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학관협회가 전국 8개 권역별 거점 문학관을 선정한 가운데 목포문학관은 호남지역 13개 문학관을 대표하는 호남권 거점문학관으로 뽑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문학관은 오는 4월 5일 전국 순회문학콘서트를 여는 등 앞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
박영훈 2014년 02월 04일 -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운영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이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오승우화백과 향토작가 작품 25점을 각 읍면 별로 일주일씩 전시하며 어르신 초상화 그려주기와 영정사진 촬영도 함께 실시합니다.
2014년 02월 04일 -

성금-투데이
희망 2014 이웃돕기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완도군 신지면 번영회 30만 원, 완도군 청산면 양지리 20만 원, 장흥군 장흥읍 새마을부녀회 78만4천 원, 장흥군 관산읍 옥당2구 40만 원, 장흥군 관산읍 죽교2구 15만5천 원, 장흥군 관산읍 옥촌경로당 5만 원, 무안군 남악리 부영아파트 주민자치회 60만 원, 남악...
김윤 2014년 02월 04일 -

해남 도시가스 공급 연간 7억5천만 원 절감
지난해 처음으로 해남지역 도시가스 공급으로 7억5천여만 원의 에너지비용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남군은 지난해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4천7백세 대에 도시가스 3백6십만 세제곱미터를 공급해 산업용 1곳이 2억8천만 원으로 가장 큰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고 공동주택은 세대당 7만4천 원 정도를 절약했다고 밝...
김윤 2014년 02월 04일 -

2월 남도 전통술 '담양 타미앙스'
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에 대한민국 식품명인 22호인 양대수 대표가 120여 년째 집안 대대로 빚어온 귀밝이술, 타미앙스가 선정됐습니다. 각종 한약재를 넣어 빚은 귀밝이술은 정월대보름에 마시면 그 해 귓병이 생기지 않고 귀가 밝이지며 기쁜 소식을 듣게된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4년 02월 04일 -

한창 수확철인데.. 겨울대파 산지폐기(R)
◀ANC▶ 겨울철 소득작물인 겨울 대파가 가격폭락과 함께 거래까지 끊겨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결국 농민들이 스스로 자기 대파 밭을 갈아엎는 자율 폐기에 들어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출하를 앞둔 겨울 대파 밭입니다. 트랙터가 굉음을 내며 대파를 갈아 엎습니다. 밭에는 잘린 겨울대파 찌꺼기...
김양훈 2014년 02월 03일 -

해마다 널뛰는 농산물 가격.. 우는 농심(R)
◀ANC▶ 대파를 비롯해 배추 등 채소 가격이 폭락과 급등을 반복하면서 산지폐기가 한해걸러 한번씩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곡된 유통구조와 정부의 농산물 수급조절 능력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겨울 대파 산지 폐기는 지난 2000년 이후 벌써 일곱번째 입니다. 2년에 한번...
김양훈 2014년 02월 03일 -

교장공모제 '지원자 부족' 되풀이 ..이유는?(R)
◀ANC▶ '교장 공모제'가 지원자 부족 문제로 매년 겉돌고 있습니다 학교 운영의 적임자를 찾아 공교육을 살린다는 취진데 왜 지원자가 모자르는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의 한 농촌초등학교..전교생 30여 명이 교사들과 얘기를 나누는 것으로 딱딱한 개학식을 대신합니다. 지난해 공모제를 통해 새 ...
박영훈 2014년 02월 03일 -

도내 각급 학교 오늘부터 개학
도내 각급 학교가 겨울방학을 마치고 오늘부터 잇따라 개학합니다. 목포동초등학교를 비롯해 전남 지역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오늘(3) 개학식을 열고 수업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주 안에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도 일제히 개학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