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유출량 축소?...원인은 '과속'-R
◀ANC▶ 설날 발생한 여수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로 16만 리터의 원유가 유출됐다고 해경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사고원인은 다름아닌 도선사의 과속이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이번 기름 유출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여수시 신덕동 해안. 부두로 유입되는 기름띠는 눈에 띄게 줄었지만, 해안가나 하천 ...
2014년 02월 03일 -

원유유출]"민관 합동 조사단 구성해야"
여수 원유 유출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유출량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사고 당시 8백 리터에 그쳤다는 유출량이 급기야 16만 4천 리터로 늘어났다"며 "사건 축소에만 급급해 초동 방제를 실패하게 하고 피해를 확산시킨 GS칼텍스의 조치에 경악하지 않...
2014년 02월 03일 -

박지사 '여수 기름유출사고 최소화 총력을'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오늘 실국장토론회에서여수 기름 유출사고의 피해를 줄이기위해선 해경과 공무원,군부대, 주민들이 대대적으로 나서 최단기간내 방제를 마무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부터 7일까지 나흘동안 도청 해양수산국 산하 공무원 2백여 명을 피해현장에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2014년 02월 03일 -

(리포트)지방선거 본격 '점화'/수퍼
(앵커) 6.4 지방선거가 넉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도지사와 교육감 후보자들은 오늘(4)부터 예비 후보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예비후보자 등록제가 시행된 이후 올해로 세 번째 치러지는 지방선거, 등록을 한 후보자들은 자신을 알리는...
2014년 02월 03일 -

인플루엔자 유행 가능성 높아.. 예방 철저 당부
인플루엔자 유행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감염 예방 노력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 보건당국은 최근 전국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천명 당 인플루엔자 증세를 보인 환자가 유행기준인 12.1명을 훨씬 넘어선 27.3명에 이르러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라며 잦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인플루엔자 감염 ...
박영훈 2014년 02월 03일 -

영암.신안서 야생청둥오리 AI 확진
전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철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9일 신안 도초와 영암 삼호에서 죽은 채 발견된 야생청둥오리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H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히고 이들 지역 반경 10킬로미터내에 닭,오리등 가금류 이동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전남에서는 지금...
2014년 02월 03일 -

해고노동자 국도1호선 대장정.."노동탄압 중지"
노동탄압 중지와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는 '해고노동자 국도 1호선 대장정'이 오늘(4일) 시작됐습니다. 목포를 시작으로 오는 12일 서울에서 끝나는 국도 1호선 대장정에는 금속노조 보워터 코리아 정태욱 지회장 등 해고노동자 2명을 포함해 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금속노조 소속 지역 노동자들이 7개 지역 구간별로 동행할...
박영훈 2014년 02월 03일 -

데스크 단신]'목포문학관' 거점문학관 선정
◀ANC▶ 목포문학관이 호남권 거점문학권으로 선정됐습니다. ◀END▶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학관협회가 전국 8개 권역별 거점 문학관을 선정한 가운데 목포문학관은 호남지역 13개 문학관을 대표하는 호남권 거점문학관으로 뽑혔습니다. ////////////////////////////////////////////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의 찾아...
김윤 2014년 02월 03일 -

성금-데스크
희망 2014 이웃돕기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완도군 생일면 한국차량공업 조광철 대표가 2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완도읍사무소 사회담당이 백만 원을 맡겨 주셨습니다. 완도군 노화읍 한국분체 완도광업소 8십만 원, 완도군 의사회 5십만 원, 완도군 약사회 5십만 원, 완도군 금일읍 척치리 75만 원, 완...
김윤 2014년 02월 03일 -

현직 경찰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2) 9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목포경찰서 소속 34살 김 모 경장이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