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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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태 부지사 명퇴 신청..목포시장 출마 뜻
배용태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명예퇴직을 신청하고 목포시장 출마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용태부지사는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후배들에게 길도 열어주고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또 다른 길을 가기위해 명예퇴직을 결심했다'고 밝혀 6.4 지방선거에 목포시장 출마를 강력하게 시사했습니다. 배 부지사는 명예퇴직...
2014년 01월 23일 -

박우량 군수,"지방선거 당적 갖고 출마 계획"
무소속으로 재선을 지내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가 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는 당적을 가지고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군수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두 번의 지방선거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쌓은 만큼 당적을 가지고 출마하기로 했다며 최종적인 것은 지지들과 의견을 나눈 뒤 민주당이나 안철수 신당 입...
2014년 01월 23일 -

"내부 문제' 관리체계 허술(R)
◀ANC▶ 해양 경찰 내 비리와 사건사고가 해마다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사건 사고에도 해경의 사전 예방과 관리 대책은 허술하기만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5월. 8박 9일 일정으로 항해중이던 해경 경비함정 안에서 A경장이 술을 마셨습니다. 엄격히 금지된 술을 반입...
김진선 2014년 01월 23일 -

해경 잇단 잡음..책임 회피 급급(R)/기획2
◀ANC▶ 해양 경찰이 관할 사건 관련해 잇따라 적절성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민감한 사안마다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 해 4월.기관실이 물에 잠겨 신안 해상에서 구조된 중국어선. 해경에게 구조 경위를 묻자 근무자가 일요일이라며 황당한 답변...
박영훈 2014년 01월 23일 -

전남 사회적 기업 115억 투자..천 명 일자리 창출
전라남도가 올해 사회적 기업 육성에 국비 81억 원 등 모두 115억 원을 투자해 천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올해 전남이 확보한 사회적 기업 관련 국비는 지난 해보다 7억3천만 원 늘어난 것으로 증가액 규모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는 농.특산물 가공 판매와 문화,예술, 환경 등 97개의 사회적기...
2014년 01월 23일 -

전남 '논 사료작물 재배' 직불금 지원
올해부터 겨울철 논에 청보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사료작물을 재배하면 헥타르당 40만 원의 직불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또 조사료를 원형으로 묶는 이른바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대상을 기존 조사료 경영체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자가 소비용으로 조사료를 재배한 농가까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01월 23일 -

'전남산 김'의 세계화.. 수출 '쑥쑥'(R)
◀ANC▶ 전남의 대표적 수산물 가운데 하나인 김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신규 수출국 개척과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결과물 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흥 앞바다에서 김 수확이 한창입니다. 이곳의 김은 특별합니다. 모든 김 양식장에서 유기산을 사용하지 않고 ...
김양훈 2014년 01월 23일 -

AI철새원인 논란속..남하가능성은(R)
◀ANC▶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원인이 가창오리 등 철새라는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철새의 남하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추워진 날씨탓에 이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가창오리 등 철새가 북쪽에서 영암호와 해남 고천암호로 내려오는 시기는 대략 매년 10월 ...
김윤 2014년 01월 23일 -

무안공항 첫 미주항로 취항 추진
개항 8년째인 무안국제공항에 첫 미주항로가 개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공항과 미국 LA공항간에 전세기를 띄우기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협의중이라며 여름방학시기인 6월 말쯤 첫 취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미국 전세기 취항을 계기로 중국.동남아에 치중된 무안공항 항로를 미주와 유럽에까지...
2014년 01월 23일 -

경관심의 대상 확대..사회기반시설과 개발사업도
도로와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비롯해 각종 개발사업도 착수 이전에 경관 심의를 의무적으로 받아야합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높이 21미터 이상의 고층 건축물과 50미터 이상 교량 등에 한해 경관 심의를 받도록 돼 있었으나 올해 관련 조례가 개정되면 사회기반시설과 개발사업도 경관심의 의무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
2014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