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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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 관광특수 되나 ? -R
◀ANC▶ 부산과 여수를 잇는 남도해양관광열차가 개통된 지 넉달 가량 됐습니다. 4개월여가 됩니다. 최근 서대전에서 출발하는 두번째 구간 운행이 시작됐는데 관광특수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지난해 9월 개통된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 C/G] 부산역을 출발해 하동-순천을 거쳐...
2014년 01월 17일 -

목포근대역사관 3월 개관..옛 일본영사관 복원
목포근대역사관이 건물 복원 작업을 마치고 오는 3월 개관합니다. 국가사적 제 289호인 목포시 대의동 옛 일본영사관 건물의 원형을 복원해 만든 목포근대역사관은 6개의 상설 전시관이 설치돼 개항 당시 자료 등 지난 100여년간의 목포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목포시는 새로 문을 여는 옛 일본영사관은 목포근대...
박영훈 2014년 01월 17일 -

전남교육정책연구소 “거점고, 교육프로그램이 중요”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중인 거점고가 당초 기대했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는 단순한 학교 통합방식으로는 안된다며 이같이 주장하고, 진로집중형 교육과정,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지역공동체 학교, 연수원 학교 시스템 도입 등을 제안...
박영훈 2014년 01월 17일 -

먹이부족 등으로 12월 전복 출하량 11% 증가
12월 전복 출하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12월 전복 출하량은 771톤으로 전달보다 11.1% 증가했는데 이는 전복 먹이용 미역이 부족한데다 국내 소비가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생산자들이 출하는 늘렸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복 먹이 부족현상이 심한 완도에서는 ...
김양훈 2014년 01월 17일 -

데스크단신)'교류확대' 기대(R)
◀ANC▶ 왕시엔민 광주 주재 신임 총영사가 오늘 전라남도를 방문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END▶ 왕시엔민 광주 주재 신임 총영사가 오늘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만나 양국간 관계 개선과 우호교류가 발전한 만큼 지방정부 차원에서 교류도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목...
김양훈 2014년 01월 17일 -

성금(데스크)
다음은 희망 2014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완도군 청산한의원 정용진씨께서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진도읍 대신건설 하기성씨가 백만원을 맡겨오셨습니다. 청산면 도청리 전복양식업 종사자들이 50만원 도청1리 주민 50만원 이종윤씨 30만원 청산면 슬로시티 푸른섬협동조합 30만원 진산리 주민 46만 ...
김양훈 2014년 01월 17일 -

무기산 사용*보관한 김 양식어민 4명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김양식장에 공업용 무기산을 사용하거나 보관한 혐의로 49살 박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진도와 신안지역 김 양식어민들로 양식장 이물질 제거 목적으로 무기산을 인적이 드문 야산이나 공터에 가림막을 씌워 보관한 뒤 새벽시간 트럭으로 운반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박영훈 2014년 01월 17일 -

전남산 김 수출 4천4백50만$..연 평균 77%↑
전남산 김 수출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2천10년 8백만 달러였던 김 수출액이 지난 해에는 4천4백50만 달러로 지난 3년 새 연 평균 77%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으며 일본위주였던 수출시장도 미국과 태국,중국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세계 경기불황과 엔저현상 등으로 수산물 수출이 전반적으로 ...
2014년 01월 17일 -

대체로 맑음.. 낮 최고기온 8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구름많아지겠습니다. 서해안에는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산발적 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1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4년 01월 17일 -

전남 2조7천억 발주..상반기 83% 조기 발주
전라남도는 올해 도와 각 시군에서 2조7천억 원규모의 사업을 발주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 발주 사업가운데 83%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업체 참여율을 높이기위해 지역의무 공동 도급율을 49% 이상으로 확대하고 주요자재는 도내 업체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2014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