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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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무기계약근로자 호봉제 실시
해남군이 올해 1월부터 무기계약근로자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호봉제를 실시합니다.. 무기계약 근로자 호봉제는 행정사무 근로자와 현장과 전문직종 근로자 2개 직군별 호봉제로 전환해 매년 1호봉씩 급여인상과 상여금 4백 퍼센트를 지급하는 등 평균 22점8%를 임금 인상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나...
김윤 2014년 01월 03일 -

가끔 구름 많음.. 낮 최고기온 13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1미터로 일겠습니다. 천문조에 의해 만조시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해안의 저지대에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01월 03일 -

광주)(리포트)이남종 씨 유서 공개/자막
(앵커)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故 이남종씨의 유서가 공개됐습니다. 박근혜 정부를 쿠데타 정권이라고 주장했고 국가권력의 대선개입에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당초 경찰이 분신의 이유로 든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역 인근 고가에...
2014년 01월 03일 -

박지원 "安風 거세..도지사 차출 여론 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호남에서 안풍이 거세다며 자신에 대해 전남지사 출마 차출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언론사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광주전남에서 안철수 신당이 민주당을 상당한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며 호남이 텃밭인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선거를 놓쳐선 안 된다며 이같이 ...
2014년 01월 03일 -

차기 전남지사선거, 여론조사 결과 신경전 치열
6월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선거에 나설 예정인 민주당 의원들간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언론기관별로 내년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민주당 이낙연 의원과 주승용 의원은 각각에 유리한 결과를 인용하며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차기 전남지사 ...
양현승 2014년 01월 03일 -

전남 국장급*부군수 인사 단행
전라남도가 오는 6일 자로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안전행정국장에 명창환 국장 직무대리가 승진했고 녹색성장정책실장에 나승병 순천만정원박람회 사무총장이, 해양수산과학원장 이인곤 부이사관이 각각 자리를 옮겼습니다. 보건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에 신현숙 여성가족과장이 무안부군수에는 전영재 행정과장, 영광...
2014년 01월 03일 -

남악개발 재 시동..오룡지구 착공 (R)
◀ANC▶ 남악신도시 택지개발에 방점을 찍는 오룡지구가 올해 착공됩니다. 옥암,남악지구와는 또 차별화된 교육과 스포츠 중심의 수변생태도시가 조성됩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경기침체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10년여 늦어졌던 오룡지구가 마침내 올해 첫 삽을 뜹니다.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규모는 270...
2014년 01월 03일 -

"정부 예산에 목포시 예산 1241억 반영"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올해 예산안에 목포시 예산 천2백41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비 2백억 원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30억 원 등 235억 원이 예결위 심사에서 증액됐지만 목포항 크루즈 부두와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 등은 예산 반영이 안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1월 03일 -

강진~마량간 국도23호선 도로공사 올해 착수
강진과 마량간 국도 23호선을 넓히고 선형을 개량하는 공사가 올해부터 본격 착수됩니다. 강진군 등에 따르면 지난 해말까지 2차로 기준 확장공사 설계가 마무리된 데 이어 올해 5억 원의 국비가 확정돼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강진~마량간 국도는 완도 고금,약산간 다리 연결과 남해안 고속도로 개통...
2014년 01월 03일 -

정정당당1]아파트 주차장 이래서야(R)
◀ANC▶ 아름다운 공동체,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도심 속 불법 주정차문제도 골치지만 내 집인 아파트 안에서도 막무가내 주정차는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다른 차량을 막아선 이중주차 차량들. 어느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가든 고개만 돌리면 쉽게 찾을...
김진선 2014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