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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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빚 얼마나?.."너무 많다"VS"아니다"(R)
◀ANC▶ 목포시의 채무,즉 빚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국비 변제액 등이 포함된 것일 뿐 실질적인 채무는 많지 않다며 논란 확산을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C/G]지난 2008년 이후 5년간 목포시 부채 현황입니다.해마다 크게 늘어 2,90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3년 12월 18일 -

'다리 건설' 갈등의 씨앗?(R)
◀ANC▶ 무안 운남과 신안 압해도를 연결하는 다리 명칭을 둘러싸고 지역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안군과 신안군이 서로 자신들의 지명을 쓰겠다고 주장하면서 이달말, 이름도 없이 개통식을 하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 운남면 연리에서 신안 압해도 복룡리까지 시원하게 도로가 뚫렸...
김양훈 2013년 12월 18일 -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고등학교로 확산
사회현안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대학가에 이어 지역 고등학교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포대와 전남대,조선대 등 지역 대학 곳곳에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제일여고와 광주 풍암고 등 고등학교에도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철도 파업,의료 민영화 논란 등 사회...
박영훈 2013년 12월 18일 -

전남도의회 광주은행 주식갖기 서명운동
전라남도의회가 광주은행 주식 갖기 백만 명 서명운동에 적극 나섰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본회의에 앞서 모든 도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은행 지역 환원 촉구와 주식갖기 서명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 박준영 도지사와 장만채 교육감 등도 참석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1968년 지역민 자본으로 설립된 광주은행은 매...
2013년 12월 18일 -

농가와 소비자 함께 웃는 '로컬푸드'(R)
◀ANC▶ 내 고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이른바 로컬푸드가 요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생산농민들이 직접 내다팔기때문에 소비자는 싸고 안전하게 사먹을 수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농협 하나로마트 한 켠에 문을 연 로컬푸드 직매장, 배추, 무 등 각종 채소부터 고구마, 쌀, 검은 콩 등 60여 가지의 ...
2013년 12월 18일 -

장흥 은퇴자도시 '로하스타운' 내일 기공
은퇴자들을 겨냥한 '정남진 로하스타운' 기공식이 내일(19) 장흥군 안양면 일대에서 열립니다. 장흥군과 랜드러버스코리아 컨소시엄은 오는 2019년까지 안양면 일대 233만 제곱미터에 3600억원을 들여 1500가구 3천여명의 은퇴자들이 거주하는 도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장흥군은 지난달 1차 청약을 통해 43가구를 분양완료...
김양훈 2013년 12월 18일 -

신안군 흑산도 매각토지 등기이전 안해 말썽
신안군이 흑산도 소형공항 민자 유치과정에서 군유지를 매각한 뒤 등기 이전을 해주지 않아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따르면 신안항공개발 주식회사가 신안군을 상대로 군유지인 흑산면 예리 9만9천 제곱미터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 소송에서 신안군이 패소했습니다. 신안항공은 지난 2009년 신안군...
김윤 2013년 12월 18일 -

'비리백화점' 영산강 살리기(R)
◀ANC▶ 영산강 살리기 사업 과정에서 뇌물수수와 부실공사 등 총체적 비리가 저질러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사를 감독해야 할 공무원과 감리들까지 뒷돈을 받은 결과는 부실공사로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0년부터 2년 동안 진행된 영산강 살리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준...
김진선 2013년 12월 18일 -

염전 전기요금 체계 불합리..농사용 4.8배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바뀐 지 5년이 넘었지만 염전에서 쓰는 전기는 비싼 산업용 전기요금을 적용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염전에서 사용하는 전기 기본요금은 농수산업용보다 4점8배,사용량 기준으론 2배 가량 높게 적용돼 생산어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염전 전기요금을 농사용으로...
2013년 12월 18일 -

불법체류자 취업알선 브로커 등 6명 검거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들에게 불법취업을 알선한 브로커와 불법취업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관광비자로 입국한 중국인이나 불법체류자들을 모집해 김장철 배추밭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자리를 소개한 뒤 수수료를 받아온 불법취업 알선브로커 52살 노 모 씨와 불법체류자 등 6...
김진선 2013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