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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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노는 시설로 태양광발전 사업(R)
◀ANC▶ 해마다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들이 노는 시설을 이용한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공시설을 공익적 목적에 쓰고 임대 수익까지 올리면서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완공된 강진화물차 공영차고지입니다. 주차장에 태양광발전...
김양훈 2013년 12월 17일 -

원도심 학교 살리기 안간힘..실효성은?(R)
◀ANC▶ 해마다 학생 수가 줄고 있는 원도심 학교들이 학교 살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는데,실효성이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C/G]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입니다. 당시 성적과 보호자 등이 적혀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이 4년제였던 ...
박영훈 2013년 12월 17일 -

화순 교통사고..여중생 등 남녀 4명 숨져
오늘(17) 새벽 12시 50분쯤 화순군 춘양면 용두터널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구조물을 들이받으면서 차량에 타고 있던 15살 박 모 양 등 남녀 4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타이어자국 등을 토대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 있는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3년 12월 17일 -

전남도, 대한조선 선수금환급보증서 발급 지원
전라남도가 최근 벌크선 14척을 수주한 대한조선을 지원해 선수금환급보증서 발급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한조선의 주채권은행에 조선산업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을 설명하고, 대한조선이 5억5천만 달러 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을 받아야 한다고 건의했으며 보증서 발급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수금환급...
양현승 2013년 12월 17일 -

반가운 가창오리..영산호 찾았다(R)
◀ANC▶ 해마다 우리나라를 찾는 수가 줄어들어 안부를 궁금하게 했던 겨울 철새 가창오리가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영산호를 가득 메운 가창오리는 당분간 머물면서 군무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산호가 흙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시베리아 벌판의 바이칼호수로...
김진선 2013년 12월 17일 -

지도부 체포영장 발부..대규모 상경투쟁 예고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노조 호남본부장에게도 체포영장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최근 경찰의 출석요구에 불응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철도노조 김성식 호남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어제(16) 발부했습니다. 한편, 철도노조 호남본부는 오늘(17) 광주역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박대통령 당선 1주기인...
2013년 12월 17일 -

"시립예술단 사무국 제안"..목포시 적극 검토
목포시가 6개 시립예술단의 행정 업무를 맡을 공동 사무국을 설치할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오늘 열린 시정질의에서 이방수 시의원이 "잡음을 없애기 위해 예술단 관리를 총괄하는 예술감독제 도입과 사무국 설치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예술감독제는 시기상조라고 판단되지만 현재의 단무장 제도 대신 공동 사무국을 설치...
박영훈 2013년 12월 17일 -

(리포트)박테리오봇 개발로 암치료 희망 더 커졌다
(앵커) 초소형 로봇으로 암치료기술 개발에 나선 전남대 박종오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의료용 나노 로봇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동물실험으로 이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는데 암환자와 가족들의 희망이 더 커졌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 몸에 투입된 초소형 로봇이 암세포를 향해 맹렬히 달려갑니다. ...
2013년 12월 17일 -

물고기 폐사 '원인 논란'-R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한 부두 앞에서 물고기들이 폐사했습니다. 관계기관이 원인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어민들은 제철소에서 유해 물질을 무단 방류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죽은 물고기들이 뜰채에 한 가득입니다. 배를 보인 채 물 위로 떠오른 고기들도 연신 모습을...
2013년 12월 17일 -

119나르미선 '응급환자 지원 시스템' 구축
섬 지역 구급차 역할을 하는 119나르미선에 응급환자 이송지원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백 척의 나르미선에 설치된 이 시스템은 선박 위치와 이동 경로, 해도 정보, 선주와 인근 선박 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며 육지의 구급차와 연계돼 신속한 병원 이송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2013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