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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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명예훼손 지만원씨 유죄 확정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보수 논객 지만원씨에 대해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기소된 지만원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죄를 적용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씨는 지난 ...
김진선 2013년 11월 24일 -

일베 등 명예훼손 소송에도 영향 미칠 듯
지만원씨의 유죄 확정 판결이 이른바 일베 회원 등에 대한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희호 여사는 지난 7일, 극우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 베스트 저장소 등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김 전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비하하고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이 ...
김진선 2013년 11월 24일 -

신안 기름유출 사고 "리조트 예약취소 배상해야"
신안 앞바다에서 유조선 충돌사고로 기름이 유출됐던 것과 관련해 인근 리조트에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신안군 증도에서 엘도라도 리조트를 운영하는 한백리조트가 사고 선박 소유자인 여명해운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뒤 63건의 리조...
김진선 2013년 11월 24일 -

'보조금 부당지급' 무안군청 공무원 무죄 선고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떡 가공공장에 수천만 원 상당의 보조금을 부당하게 집행한 혐의로 기소된 무안군청 공무원 44살 이 모 씨와 41살 황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이들이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영향력을 행...
김진선 2013년 11월 24일 -

광주전남 혁신도시, 일반인 대상 마지막 분양
전남개발공사가 다음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상업용지와 문화시설용지 등 5개 필지 7만 3천 158제곱미터를 공급합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나주시 금천면과 산포면 일대 733만여 제곱미터에 인구 5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1조 4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현재 한국전력 등 16개 공공기관중...
김진선 2013년 11월 24일 -

내일 오후부터 비 ...모레까지 20~40mm
오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전남지역은 일요일인 내일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 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밤에는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모레 새벽까지 20에서 40밀리미터, 남해안에는 최고 60밀리미터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7도, 낮기온은 13...
2013년 11월 23일 -

전복양식섬 조성 사업 내년 착공
수출양식단지인 전복양식섬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진도에 추진중인 전복양식섬 조성사업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협의와 승인을 최근 받고 다음 달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뒤 착공할 계획입니다.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전복양식섬 추진사업은 모두 백50억 원을 투자해 진도해역 4백 헥타르에 가두리와 전...
2013년 11월 23일 -

전남 국비예산 확보 비상(R-포커스 예고용)
◀ANC▶ 박근혜정부의 첫 국고 예산 배분이 시작된 가운데 전남의 예산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약사업의 예산 배정률이 전국 최하위권인 가운데, 내년 국고 예산 확보율이 사상 처음으로 80%선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첫 예산 국회가 시작된 가운데, 전남...
신광하 2013년 11월 23일 -

원정 차털이범 붙잡혀(R)
◀ANC▶ 심야에 주차된 차량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내의 병을 비관하던 부부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소식, 김진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VCR▶ 새벽 3시, 20대 남성이 주차장에서 뭔가를 찾듯 두리번거립니다. 전국을 돌며 주차된 차량의 유리...
김진선 2013년 11월 23일 -

전남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 급증..홀해 326건
전남도내 태양광 발전허가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가 시행되고 설치비용이 떨어지면서 지난 2천11년 119건 32메가와트였던 태양광 발전허가가 지난 해 287건에 50메가와트,올들어서는 지난 9월까지 326건 80메가와트에 달했습니다.
2013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