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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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뒤엉키고..대형 화재로 이어진다(R)
◀ANC▶ 보시는 것처럼 불은 두시간도 안 돼 순식간에 상가들을 집어 삼켰습니다. 원도심과 전통시장 등 상가 밀집지역은 낡고 뒤엉킨 구조적 문제때문에 불이 한번 났다하면 대형 화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대낮에 발생한 불길이 순식간에 번져나갑니다. 중장비까지 동원돼 한시간...
박영훈 2013년 11월 21일 -

전남 소방인력 근무 환경 열악
전남지역 현장 소방인력의 근무 환경이 크게 열악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구복규의원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대부분의 일선 소방서가 대기 장소나 비상숙소를 갖추지않아 소방공무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의용소방대원은 피복과 신발 등 기본 물품마저 지급되지않는 등 현재 추진중인 소...
2013년 11월 21일 -

광주전남 대학 총학생회장 선거 '홍역'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이 총학생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 전남대 여수캠퍼스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휴학생이 입후보하면서 반대 측 후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목포대 총학생회장 선거도 중복 투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 대학가에서 부정선거 시비와 개표 중단, 결과 불복, 소송제기 ...
2013년 11월 21일 -

대한조선 18만톤급 벌크선 14척 수주
대한조선이 케이프사이즈인 18만톤급 벌크선 14척을 수주해 오는 2천16년까지의 건조물량을 확보했습니다. 대한조선은 나이트브릿지와 폴라리스, 장금 상선 등 3개 선사로 부터 케이프사이즈급 벌크선 14척, 8억달러 규모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들은 내년 하반기 건조 작업에 착수해 오는 2천16년말까지 인도될 ...
신광하 2013년 11월 21일 -

석탄재 사용 승인..환경 논란 여전 (R)
◀ANC▶ J프로젝트 구성지구 기반조성사업에 환경단체 반발을 샀던 석탄재가 성토용으로 쓰여집니다. 사업자는 공사비를 대폭 낮출 수 있게 됐지만 현지 주민은 토양과 수질 오염이 걱정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문화체육관광부가 구성지구 연약지반개량 성토재로 흙 대신 석탄재 활용을 승인했습니다. ...
2013년 11월 21일 -

수어천 갈대숲 복원-R
◀ANC▶ 상류에 댐이 건설되면서 바다로 변한 광양 수어천 하구를 갯벌 습지로 복원하는 발걸음이 시작됐습니다. 그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갯벌에 갈대를 심은 인공섬이 만들어졌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생태계의 보고로 드넓은 갈대숲이 자리했던 광양시 옥곡면 수어천 하구, 상류에 댐이 건설되...
2013년 11월 21일 -

신용등급 조작 미끼 대출사기단 추가 구속
신용등급 조작해 대출을 돕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대출사기단 일당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신용 등급이 낮은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신용 정보를 조작해 대출을 도와주겠다고 속인 뒤 수수료 명목으로 확인된 것만 3백 40명으로부터 6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
김진선 2013년 11월 21일 -

목포서 학교스포츠클럽 풋볼리그 왕중왕전
전국 초중고교 아마추어 스포츠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풋볼리그 왕중왕전이 목포에서 열립니다. 모레(오는 22일)부터 나흘간 목포 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남녀 초중고 80개 팀 천 6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룹니다.///
박영훈 2013년 11월 21일 -

무안군 필리핀 이주여성 친정집 위문금 전달
무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농협, 사회단체와 함께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친정집에 각 50만 원씩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무안에서 사는 78명의 필리핀 이주여성 가운데 타클로반 출신은 5명에 이릅니다.
2013년 11월 21일 -

전남 '희생, 징용' 4만1512명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나온 일제강점기 피해자 명부가 공개된 가운데, 해당 명부들에 수록된 전남지역민이 4만 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기록원이 어제(19) 발표한 '3·1 운동시 피살자 명부'와 '일정시 피징용자 명부' 등 세 가지 명부에서 전남지역의 경우 3·1 운동 희생자 81명, 일제 강제 징용자 4만 ...
2013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