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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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중보건의 복무위반 여전..39명 적발
전남지역 일선 시군에 배치된 상당수 공중보건의사가 음주운전, 무단이탈 등 복무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보의 복무단속 결과 근무지 무단이탈 등 불성실한 근무 등으로 모두 39명이 적발됐습니다. 시군별로 해남이 6명, 여수와 함평, 광양이 각 5명, 담양, 강진 각 ...
2013년 11월 11일 -

데스크단신)'판페라 이순신' 공연(R)
◀ANC▶ 이순신장군의 활약상을 전통 판소리에 오페라적 효과를 가미한 '판페라 이순신'이 강진과 완도,곡성에서 막을 올립니다.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END▶ 전남도립국악단은 지자체 공연예술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돼 '판페라 이순신'을 오는 14일 강진아트홀, 21일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 27일에는 곡성문화...
양현승 2013년 11월 11일 -

여수 해경, 아내 살해 혐의 40대 구속
여수해양경찰서는 아내를 바다로 밀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43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구속된 박씨는 지난 10월 28일 밤 9시 30분 쯤 평소와 남자 관계와 금전 문제 등으로 다툼이 잦았던 아내 47살 장모씨를 여수시 부둣가로 불러 얘기를 나누다 바다로 밀어뜨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3년 11월 11일 -

전남도청에서 공무원 추락사고..생명 지장 없어
오늘 오후 1시 45분쯤 전남도청 사무관 54살 배 모 씨가 도청 청사 8층 난간에서 6층 화단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간에 기대고 있던 배 씨가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 -

달리던 크레인 차량 화재..교통 혼잡 빚어져
오늘 오후 2시 5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98톤 크레인 차량 뒷부분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한동안 차량 통행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의 엔진룸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이물질이 끼어있었는지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 -

아파트 입구 구조물 무너져 철거..도로 통제돼
오늘 오후 5시 15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 차량의 사다리가 아파트 입구에 세워진 아치형 철골구조물에 부딪혀 구조물 기둥 한 쪽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긴급 구조물 철거작업이 이뤄지면서 아파트 입구와 일대 도로가 전면 통제돼 퇴근시간 극심한 교통 혼잡...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 -

여객선 운항 중 얕은 바다 모래턱에 걸려..92명 구조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신안군 장산도 선착장에서 목포로 이동하던 180톤급 조양페리 3호 여객선이 수심이 낮은 바다 모래턱에 걸려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선박에 타고 있던 92명은 무사히 육지로 빠져나왔고, 일부는 다른 여객선으로 옮겨탔습니다. 이 여객선은 오늘 오전 8시 40분, 신안군 상태도에서 장산도를 거쳐 오전 ...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 -

내일도 쌀쌀한 날씨..밤사이 서리 예상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맑은 가운데 쌀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서리가 내리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파도는 전 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양현승 2013년 11월 11일 -

쌀 관세화 유예조치 종료 1년 앞..정부 입장 밝혀야
쌀 관세화 유예조치 종료 1년을 앞두고 정부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농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농민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95년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타결 이후 시행되던 쌀 관세화 유예조치 기간 20년이 내년말로 종료되지만 정부는 현행 유지 또는 관세화 허용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
신광하 2013년 11월 11일 -

불법 투견도박하다 도주하던 60대 숨져
어젯밤 9시 4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농로에서 불법 투견 도박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61살 최 모 씨가 갑자기 심장마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심장질환이 있던 최 씨가 경찰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 영암에...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