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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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인문학 축제..내일(5일)부터 8일까지
목포대학교는 내일(5일)부터 8일까지 나흘동안 '인문학,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학술*문화행사를 엽니다. 올해 세 번째인 이 행사에서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개방과 소통, 그리고 경계횡단'이란 주제의 교수포럼을 시작으로 인문학 영화제와 국제심포지엄, 고석규 총장의 인문학 특강, 박시백 화백 초청 강연회 ...
박영훈 2013년 11월 05일 -

목포영어체험마을 우수학생 필리핀 연수
목포시가 지원중인 목포영어체험마을이 우수학생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영어체험마을 정규 프로그램 참가자 가운데 선발된 우수학생 6명이 오는 8일부터 4박 5일간 필리핀에서 해외연수를 받게되며,비용은 체험마을이 부담합니다.///
박영훈 2013년 11월 05일 -

농협이 묵은 쌀 섞어 햅쌀로 판매/수퍼완
◀ANC▶ 100% 햅쌀이라면서 묵은 쌀을 섞어 파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번엔 농협이 적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지역 농협. 한해 4백 억원어치나 팔릴 정도로 고품질 쌀로 유명한 지역인데, 햅쌀에 묵은 쌀을 섞어 팔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가짜' 햅쌀은 최근 3년 동...
김진선 2013년 11월 04일 -

식품 관련 범죄 이대로 안된다(R)/기획2
◀ANC▶ 정부의 4대악 척결 방침과 함께 이같은 식품 관련 범죄 행위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먹을거리'를 두고 유사한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허술한 예방 대책과 처벌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2011년 9월 모래가 섞인 베트남 소금이 포대를 바꾸자 5배 ...
박영훈 2013년 11월 04일 -

수능 D-3일]'컨디션 조절, 주의사항 확인'- R(데스크)
◀ANC▶ 이제 수능이 사흘(3)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어떻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느냐가 시험 성패의 관건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선택형 수능이 도입돼 신경써야 될 부분도 늘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제 수능을 코앞에 둔 고3 수험생들. 마음을 다잡고 막판 정리에 집중하지만 역시 긴장감을 떨쳐내기...
2013년 11월 04일 -

박지사 '공직자부패 척결' 강조
박준영전라남도지사가 '전남의 공직자 부패 비율이 높은 것은 부끄러운 일로 스스로 명예를 위해 어떤 부패도 발생하지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지사는 오늘 정례 조회에서 국정감사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공직자 부정 부패가 도마위에 오른 점을 지적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존경받는 도청과 시,군청 풍토를 만...
2013년 11월 04일 -

신청사 공사중단.. 수십억원 혈세 날린다(R)
◀ANC▶ 신안군청 신청사 압해도 이전사업은 무려 5년이나 걸렸습니다. 장기간 공사 중단 사태 때문이었는데요.. 무리한 공사 중단으로 신안군은 수십억원의 혈세를 날리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년 전 압해도로 이전한 신안군 신청사 전임 군수가 신안군의회 승인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추진...
김양훈 2013년 11월 04일 -

무안공항 활성화 '찬물' (R)
◀ANC▶ 무안국제공항이 여러 국제 노선 개설로 개항이후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중국의 전세기 운항 제한 조치로 인기 노선까지 운항을 중단되는 등 공항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정기성 전세기로 취항한 이후 운항때마다 여객기 좌석을 가득 채웠던 천진과...
2013년 11월 04일 -

민주당,"안철수 합류 강권행위에 강경조치"
안철수 신당 창당움직임이 감지되는 가운데 민주당이 텃밭인 호남에서 세력 이탈 방지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일반당원들에게 안철수 세력에 합류를 강권하는 지방의원과 주요 당직자 등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강경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원이 정치적 철학과 소신에 따라 안철...
2013년 11월 04일 -

검찰, 친동생 성폭행 의혹 의사 불구속 기소
친동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의사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형사 2부는 이 사건을 조사한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대검찰청 행동진술과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분석해 실제 성폭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한 반면 의사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동생...
2013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