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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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전용 무안스포츠파크 주차장 원상복구
농지를 불법 전용해 말썽을 빚었던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주차장과 도로가 원상 복구됩니다. 무안군은 불법 전용된 만6천여 제곱미터의 주차장과 도로를 군 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원상 복구하기로 했으며 문제의 땅은 조만간 착공 예정인 야구장과 보조구장 부지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무안군은 지난 2천5년 스...
2013년 11월 05일 -

목포대 인문학 축제..내일(5일)부터 8일까지
목포대학교는 내일(5일)부터 8일까지 나흘동안 '인문학,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학술*문화행사를 엽니다. 올해 세 번째인 이 행사에서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개방과 소통, 그리고 경계횡단'이란 주제의 교수포럼을 시작으로 인문학 영화제와 국제심포지엄, 고석규 총장의 인문학 특강, 박시백 화백 초청 강연회 ...
박영훈 2013년 11월 05일 -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져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기온의 일교차가 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1점5미터로 일겠습니다. 7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만조시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해안 저지대에서는 유의하시기 바...
2013년 11월 05일 -

무안공항 활성화 '찬물' (R)
◀ANC▶ 무안국제공항이 여러 국제 노선 개설로 개항이후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중국의 전세기 운항 제한 조치로 인기 노선까지 운항을 중단되는 등 공항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정기성 전세기로 취항한 이후 운항때마다 여객기 좌석을 가득 채웠던 천진과...
2013년 11월 05일 -

내년 F1 미국* 멕시코 탈락 유력..한국은 변수
내년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 예정지 22곳 가운데 미국 뉴저지와 멕시코의 탈락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버니 대회운영사회장은 최근 공개발언에서 미국 뉴저지는 재정문제로, 멕시코는 피트 빌딩 신축 문제로 내년 개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올해보다 6개 월 앞당겨져 내년 4월27...
2013년 11월 05일 -

수능 문답지 시험 지구에 전달
오는 7일 치러지는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문제지와 답안지가 오늘(4일) 전남지역 시험지구에도 전달됐습니다. 목포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전남지역 7개 시험지구로 수송된 문답지는 교육청 직원과 경찰의 24시간 삼엄한 경비 속에 보관되며 수능 당일 아침,시험장으로 운반됩니다.///
박영훈 2013년 11월 05일 -

민주당,"안철수 합류 강권행위에 강경조치"
안철수 신당 창당움직임이 감지되는 가운데 민주당이 텃밭인 호남에서 세력 이탈 방지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일반당원들에게 안철수 세력에 합류를 강권하는 지방의원과 주요 당직자 등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강경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원이 정치적 철학과 소신에 따라 안철...
2013년 11월 05일 -

신청사 공사중단.. 수십억원 혈세 날린다(R)
◀ANC▶ 신안군청 신청사 압해도 이전사업은 무려 5년이나 걸렸습니다. 장기간 공사 중단 사태 때문이었는데요.. 무리한 공사 중단으로 신안군은 수십억원의 혈세를 날리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년 전 압해도로 이전한 신안군 신청사 전임 군수가 신안군의회 승인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추진...
김양훈 2013년 11월 05일 -

"지방 중추도시 육성"-R
◀ANC▶ 국토교통부가 '지역행복생활권'을 실현하겠다며 지방 중추도시권 육성 정책을 내놨습니다. 아직까지 그 효과는 의문이지만, 광양만권이 대표 사례로 제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최근 지방 중추도시권 육성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전...
2013년 11월 05일 -

불법전용 무안스포츠파크 주차장 원상복구
농지를 불법 전용해 말썽을 빚었던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주차장과 도로가 원상 복구됩니다. 무안군은 불법 전용된 만6천여 제곱미터의 주차장과 도로를 군 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원상 복구하기로 했으며 문제의 땅은 조만간 착공 예정인 야구장과 보조구장 부지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무안군은 지난 2천5년 스...
2013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