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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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5차 부분파업…광주공장 매출손실 1천억원대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늘(4일) 5차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오늘 광주공장 등에서 주간조가 오전 9시10분부터 4시간 동안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늘까지 파업으로 모두 5천8백여대 생산차질에 따라 매출손실이 천2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회사측은 어제열린 본교섭에서 ...
2013년 09월 04일 -

영암 삼포지구 '경정장' 유치 추진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삼포지구에 돈을 걸고 모터보트 경주를 벌이는 경정장 유치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 민간업체에서 제안한 경정장 등 레포츠공원 조성사업은 순수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되는데 관계법령상 도가 사업시행 주체가 돼 현재 검토단계에 있습니다. 이번 경정장 건설사업에는 2천4백억 원이 투...
2013년 09월 04일 -

(리포트)취임식무산..갈등우려
◀ANC▶ 김장학 신임 광주은행장의 취임식이 노조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광주은행 노조는 앞으로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기로 해 갈등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김장학 신임 광주은행장이 은행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기위해 현관에 도착 했습니다. 김행장이 도착하자 현관진입을 둘러싸...
2013년 09월 04일 -

여수 검은비...주민불안 언제까지? - R
◀ANC▶ 얼마전 여수시 율촌면에 내린 검은 비에 유해 중금속이 다량 포함돼 있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환경당국은 재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주민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6월, 여수 율촌 일부지역을 까맣게 뒤덮었던 검은비. 한 환경 연구소가 당시 내려앉은 먼지...
2013년 09월 04일 -

수산분야 보조금 부실 집행*관리..공무원 80명 징계
수산분야 민간보조금을 허술하게 관리하고 집행한 공무원 80명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부터 전남 16개 연안 시군의 수산분야 보조금 지원내용을 감사하고, 124건을 적발해 43억 4천여만 원을 회수나 시정요구했습니다. 감사결과 가족으로 꾸려진 영어법인에 8억 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등 부적정한 ...
양현승 2013년 09월 04일 -

'가을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가을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벌쏘임과 뱀물림 사고의 53%와 예초기 사고의 70% 가량이 9월과 10월에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 강진에서 벌초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2명이 벌에 쏘였고, 진도에서도 20대 남성이 예초기를 작동하다 다치는 등 ...
양현승 2013년 09월 04일 -

정부 고위공무원, 광주전남 대학 출신 2.5%
안전행정부 자료에 따르면 정부 고위공무원단 천466명 가운데 광주 전남지역 대학 출신은 38명으로 2.5%에 불과했습니다. 학교별로는 전남대 31명, 조선대 4명, 목포해양대 2명, 대불대 1명 순이며 이명박 정부 마지막해인 지난해 3.0%보다 박근혜 정부 들어 줄어든 것 입니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수도권 대학들이 지방...
2013년 09월 04일 -

데스크단신)"추석 물가 상승 억제"(R)
◀ANC▶ 전라남도가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추석 성수품 요금 인상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END▶ 전라남도는 오는 17일까지 시군별 상황실을 통해 과일과 채소, 생선 등 농수축산물과 목욕요금,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 분야에서 22개 품목의 물가를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
양현승 2013년 09월 04일 -

교차로에서 승용차-학원 차량 충돌..2명 부상
오늘 오후 5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교차로에서 2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60살 이 모 씨가 몰던 학원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학원 차량에 학생들은 타지 않은 상태였지만 김 씨등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한 채 좌회전을 하려다 직진하던 학원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
김진선 2013년 09월 04일 -

신안 하의도에서 창고 화재..4천 백만 원 피해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신안군 하의면의 한 새우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144제곱미터의 창고 건물과 냉동새우 2.5톤을 태워 소방서추산 4천 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조립식 패널로 이뤄진 창고 외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