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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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입지자만 속앓이(3원)
◀ANC▶ 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지만 기초 선거에서 정당공천을 할지 말지 정치권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 국회에서 선거법이 개정될지도 불투명해서 입지자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민주당은 지난 7월, 전 당원 투표를 통해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정...
2013년 09월 04일 -

부실대학, 수시모집 '비상' - R(3일용)
◀ANC▶ 최근 지역에서 3곳의 학교가 부실대학 등으로 지정됐습니다. 당장 수시모집을 코앞에 둔 상황이어서 각 대학마다 신입생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려대와 광양보건대, 그리고 한영대까지. 전남동부지역 7개 대학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개 학교가 부실 판정 등을 받았습니...
2013년 09월 04일 -

가을철 해양,항만분야 안전사고 예방 나서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이 가을철 해양항만분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항만청은 추석 귀성객과 가을 행락객들로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경, 해운조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객선을 특별점검하고 해상교통관제 등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대불부두 등 항만시설과 항로표지시설, ...
김양훈 2013년 09월 04일 -

영암군 지방채무 0 도전 나서
영암군이 지방채무 제로 도전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고금리 지방채 30억원을 조기상환하면서 지난 2006년 6.91%에 달하던 채무비율이 올해 현재 1.99%로 대폭 축소돼, 군민 1인당 채무액이 25만7천원에 12만5천원으로 줄었습니다. 영암군의 지방채는 지난 2천6년 백58억원을 최고로 점차 감소해 현재 75억원이 남...
신광하 2013년 09월 04일 -

전남축산연구소 악취 저감 미생물 제재 개발
전남축산연구소가 토종 미생물을 활용해 악취를 줄일 수있는 미생물 제제를 개발했습니다. 전남축산연구소는 썩힌 퇴비와 홍어에서 분리 추출한 토종 미생물로 환경 악취 저감 미생물을 개발해 특허 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이 미생물이 가축 사육 농가의 골칫 거리인 악취와 분뇨 처리에 효과가 커 대량생...
신광하 2013년 09월 04일 -

야산에서 벌에 쏘이는 사고 잇따라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중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쯤 강진군 마량면 상흥리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71살 김 모씨 부부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에도 해남에서 벌초를 하던 66살 박 모씨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
김양훈 2013년 09월 04일 -

가을, 또 다른 시작(R)
◀ANC▶ 아침 저녁으로 부는 가을 바람이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대학생들은 설레는 새 학기를 맞았고, 농민들은 수확을 앞두고 마음이 넉넉해진 모습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층 높아진 하늘. 담장을 따라 가득 피어난 꽃들이 가을이 돌아왔음을 알립니다. 텅 비어있던 캠퍼스는 오랜만에 활기를 ...
김진선 2013년 09월 03일 -

'진도 첫 문화예술특구 지정'(r)-3원
◀ANC▶ 아리랑의 고장 진도가 전국 최초로 문화예술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그러나 사업 방식이 국비가 아닌 지자체 주도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사업비 확보 문제가 걸림돌 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망자를 보내는 구슬픈 가락이 밤하늘에 울려 퍼집니다. ========================================...
김윤 2013년 09월 03일 -

전남 사망자 출생아 숫자 추월...광역단체 최초
전남의 사망자 숫자가 태어난 아기 수를 추월하는 이른바 데드크로스가 발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 현재 전남의 누적사망자는 8천4백명으로 출생아 숫자 8천백명을 3백명 추월해,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데드크로스가 발생했습니다. 인구 데드크로스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가 현실화 ...
신광하 2013년 09월 03일 -

전남교육청 2000억대 태양광사업 '물거품'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붕임대 방식으로 추진해온 2천억 원대 태양광발전사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전체 공립학교 가운데 458곳의 건축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투자협약을 맺었던 업체가 최근 사업포기서를 제출함에 따라 협약 체결 2년 3개월, 정식 계약을 맺은지 1년 3개월...
김양훈 2013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