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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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 천불전 보물 지정
문화재청은 해남 대흥사 천불전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1807호로 지정했습니다, 대흥사 천불전은 1813년에 중건된 건물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천불전 건물을 대표할 수 있는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건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3년 08월 05일 -

피서철 물놀이 사고 잇따라..5명 구조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신안군 임자면 도찬리 앞 150미터 해상에서 19살 이 모 군이 바다에 빠진 32살 이 모 씨를 구하려다 함께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긴급출동한 해경은 수상 오토바이를 투입해 이 군등 2명을 구조했으며,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시간 영광군 흥농업 가마미해수욕장에서도...
김진선 2013년 08월 05일 -

목포 해양문화축제 해상 '파시' 인기
지난 2일 시작한 '2013 목포 해양문화축제' 행사 가운데 바다위 시장, '파시'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파시는 과거 3대항 6대 도시 명성과 해상문화를 선도했던 항구도시 옛 목포의 선창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내일(6일) 오후 7시 삼학도 난장 페스티벌, 목포항 바다콘서트, 폐...
2013년 08월 05일 -

강진청자축제 민간 청자 판매액 증가
지난 달 27일부터 9일간 열린 강진청자축제 기간에 민간요의 청자 판매 매출액이 4억5천만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91% 증가한 것으로 목걸이와 팔찌 등 여성 장신구 신상품 개발과 30% 할인판매, 즉석경매, 경품행사 등 자발적인 판촉활동이 주효했습니다.
2013년 08월 05일 -

농수산 보조사업 '보조금 회수 장치' 마련
전라남도가 농수산 보조금 사업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조금을 회수할 수 있는 체계를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시군과 함께 농림수산 분야 보조금을 집행할 때 시설과 토지에 대해 근저당권을 설정하거나 시군이 공동으로 등기하도록 했습니다. 지난 2009년 보조금 12억 6천만 원이 집행된 영광 천일염산지종합처리장의 경...
양현승 2013년 08월 05일 -

전남 나무은행 제도, 7년간 5백 억 예산절감
2007년 전국에서 처음 도입된 전라남도 나무은행 제도가 534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에서 나무은행 제도를 통해 15만 7천 그루의 나무를 확보했고, 절반 이상인 8만 5천 그루를 순천만정원박람회장과 진도 삼별초 공원 등 가로수와 도심 숲 조성에 활용했습니다. 올해에는 개...
양현승 2013년 08월 05일 -

F1 대회 기간 목포 나들목 하이패스 확충
F1 대회 기간 목포 나들목의 하이패스 구간이 2곳으로 확충됩니다. F1 조직위원회는 10월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대회동안 교통 혼잡 해소 차원에서 목포나들목에 임시 하이패스 구간 1곳을 늘리고, 일반 구간에도 인원을 투입해 통행권 발권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8월 05일 -

전남대, 6-7일 고등학생 진로진학 박람회
전남대 입학전형실은 내일(6일)과 모레 전남대 광주캠퍼스에서 '전남대 전공 알림아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고교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학과 상담, 단과대학 체험활동, 진학상담, 입학사정관제 종합평가 체험 등이 진행됩니다...
2013년 08월 05일 -

여수 도서지역 병설유치원 개원
여수 도서지역에 병설유치원 2곳이 추가로 개원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도서지역의 교육차별을 해소하고 공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여수 여자도와 거문도 등 모두 2개 지역에 병설유치원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원일은 오는 9월 1일이며, 각 1개 학급에 교사 1명씩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2013년 08월 05일 -

완도고 음악동아리 자선공연 기금, 장학금 기탁
완도고등학교 음악동아리 학생들이 자선공연을 펼쳐 모금한 25만여 원을 완도장보고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지난 2007년 완도장보고장학회가 설립된 이후 학생들이 자선공연으로 마련한 돈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3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