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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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배합사료 등 1억7천만 원 농가 지원
목포무안신안축협이 가격폭락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우사육농가에 배합사료와 동물약품 등 1억7천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했습니다. 지난 1월에도 1억 원 어치의 배합사료를 지원했던 축협은 고통 분담 차원에서 농가 지원과 소고기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3년 08월 02일 -

한우 침체 끝이 안보인다 (R)
◀ANC▶ 소값 폭락세가 장기화되면서 한우사육기반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습니다. 폐업까지 속출하면서 정부차원에서 수매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VCR▶ 이른 아침 우시장, 경매 대기장에는 어른소,송아지 할 것 없이 팔러온 소들로 가득 찼습니다. 출하물량이 ...
2013년 08월 01일 -

물놀이 시설 관리 이래서야...(R)/김윤
◀ANC▶ 지난 주 장흥의 리조트 수영장에서 5살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이같은 인명 사고 이후에도 물놀이 시설은 여전히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김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달 28일 5살 어린이가 성인용 수영장에 빠져 숨진 장흥의 한 리조트. 사고 다음 날 단 하루 휴장한 뒤 곧바로 ...
김진선 2013년 08월 01일 -

서남해상 中어선 조업 시작..해경 긴장
서남해상에서 금어기가 풀리면서 중국어선의 조업재개에 따른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이후 2달간 지속된 금어기가 해제되고 중국 유자망 허가 어선 670여 척이 오늘(1일)부터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이 시작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종이 다양하지 않은 8,9월엔 조업이 많지 않겠지만 조기와 갈치 ...
2013년 08월 01일 -

"내년 F1코리아 불투명" VS "그럴 일 없다"
내년 F1 한국대회 개최가 불투명하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F1 조직위원회는 "그럴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F1 조직위에 따르면 AFP는 정치적 재정적 문제로 내년 인도와 한국 대회 개최가 위협받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유럽전문지들도 오스트리아 대회 복귀와 미국,러시아가 대회 개최를 추진할 경우 인도와 한...
2013년 08월 01일 -

정정당당1]그곳은 소화전입니다(R)/김진선
◀ANC▶ 아름다운 공동체,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화재가 나면 물공급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거리의 소화전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와 함께 보시죠. ◀END▶ 검은 연기가 도심을 뒤덮었습니다. 제조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농공단지에서 발생한 이 화재는...
박영훈 2013년 08월 01일 -

정정당당2]이곳은 횡단보도입니다(R)
◀ANC▶ 횡단보도는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건너다닐 수 있도록 만든 곳이죠. 그런데 지금 횡단보도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박영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목포시 산정동) 도로에 나서자마자 횡단보도를 막아선 차량들. 카메라에 줄줄이 들어옵니다. 인도와 횡단보도를 동시에 막고 서 있네요. ...
박영훈 2013년 08월 01일 -

"서남권에도 크루즈 부두 확충 필요"
정부가 크루즈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인 가운데 목포항에도 크루즈전용부두 확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정책 제안을 통해 목포항은 중국과 동북아 교역의 창구 역할을 하는데다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와 내륙 관광지 연계가 쉽고, 크루즈 관광이 자리잡으면 전남 관광에서 가장 취약한 숙박시설 ...
양현승 2013년 08월 01일 -

교육부,지방대 육성방안 이달말 쯤 최종 확정
교육부가 이달말 지방대학 육성방안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현장 공청회를 거쳐 교직원과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쯤 지방대학 육성방안을 최종 확정하고, 연말에는 지방대학 특성화 분야 지원사업,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특히 내년...
박영훈 2013년 08월 01일 -

수퍼;리포트)이상 기후..엽채류 가격 급등
◀ANC▶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휴가와 함께 인기 상품인 엽채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역에는 폭염이, 중부 지방에는 폭우가 연일 이어지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여름 휴가. 지글거리는 삼겹살과 함께 상추가 간절해지는 ...
2013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