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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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비리고발 교수들 "해고"-R
◀ANC▶ 순천 청암대가 총장과 대학의 부정비리의혹을 제기한 교수들을 모두 해고했습니다. 대학측은 보복성 징계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해고된 교수들의 공통점은 비리의혹을 제기했거나 경찰수사에 협조했던 교수들입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6월, 총장 비리의혹과 학력위조 논란이 불거졌던 순...
2013년 08월 03일 -

'바닷물 살포' 고당도 토마토 재배 성공
희석한 바닷물을 살포해 고당도의 토마토를 재배하는 데 성공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압해도에 조성한 토마토 비가림하우스에서 바닷물을 10배로 희석해 1주 간격으로 5차례 뿌린 결과 흰가루병 등 각종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토마토의 생육이 촉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렇게 생산된 토마토...
2013년 08월 03일 -

목포 앞바다 '선상불꽃행사' 열려
목포해양문화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맞춰 목포 고하도 앞바다에서 '선상해상불꽃행사'가 펼쳐집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승객 2천 명이 탈 수 있는 2만4천 톤급 씨스타크루즈호를 이용해 내일(3일) 밤 9시와 4일 밤 8시 30분에 선상불꽃쑈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7일 밤 9시에도 선상불꽃행사를 열어 막바지 피서철...
2013년 08월 03일 -

내셔널리그 목포시청, 용인시청에 5대 2 패배
실업축구 목포시청 축구팀이 홈경기에서 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19일 강릉시청을 3대 2로 꺽고 홈 첫승을 장식하며 10개 팀 가운데 5위로 도약했던 목포시청은 오늘 7위를 달리고 있는 용인시청과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3점을 내주고 후반에 2점을 만회했지만 끝내 5대 2로 패했습니다.///
박영훈 2013년 08월 03일 -

환경기술원, 해남지역 '친환경 학교' 조성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해남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학교' 조성 사업을 벌입니다. 대상 학교는 해남 산이초등, 산이중, 마산초등 용전분교로 해마다 8천 톤의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절수형 위생시설 설치, 친환경 페인트 도색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펼칩니다.///
박영훈 2013년 08월 03일 -

(LTE김진선)'목포는 항구다'..해양문화축제 개막
◀ANC▶ 목포해양문화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오늘(2일) 개막됐습니다. 올해는 특히 바다 위의 어시장 '파시 풍경'이 재현돼 항구 목포의 멋과 맛을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장에 김진선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기자,축제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네,저는 지금 목포항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지금 길놀이 ...
박영훈 2013년 08월 02일 -

더위도 피하고 민어도 먹고(r)
◀ANC▶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이번 주부터 시작됐습니다. 서남해 안피서지에도 벌써부터 인파가 붐비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다양한 축제가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둥실 떠가는 뭉게 구름 아래 드넓은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길이 12길로미터, 폭 2백여 미터로 전국에서...
김윤 2013년 08월 02일 -

해상케이블카 '필요하다 & 아니다'(R)
◀ANC▶ 목포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포시와 투자협약을 맺은 업체가 적극 나서고 있는데,결국 시민들의 여론이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해상케이블카는 해발 228미터의 유달산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이 깃...
박영훈 2013년 08월 02일 -

'물축제' 장흥군 간부 안전불감증 발언 파문
장흥군의 간부가 물놀이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망의 책임을 유족들에게 떠넘기는 듯한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장흥군청 방모과장은 지난 주 리조트 성인 수영장에서 발생한 5살 어린이 익사사고의 후속 대책을 묻는 MBC와 취재진에게 "물놀이 사고는 날 수 있는데 그걸 가지고 뭘하느냐"고 답한 뒤 "아이의 죽음은...
박영훈 2013년 08월 02일 -

청암대 비리의혹 내부고발자..무더기 해고
순천 청암대가 교내 비리의혹을 고발했다며 교직원 4명을 해고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암대는 대학 음해성 방송에 참여하고 총장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방송사와 인터뷰를 했다는 등의 이유로 사회복지과 유 모 교수를 비롯해 교직원 4명을 파면 또는 해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직 교수들은 보복성이 담긴 부당한 해고...
2013년 08월 02일